한국토지공사는 정부의 국제유가 급 등에 대응한 정부차원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적극 부응하고 에너지 절약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사 보유 중대형 승용차를 경차로 전량 교체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공에 따르면 업무용 승용차량을 전부 경차로 전환추진하기로 하고 우선‘08년 내용연수 만기차량 25대 전량을 경차로 구매하거나 임차하기로 했다. 또한 사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예비관용차량을 경차로 바꾸고 이사들도 가급적 경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BMW 출퇴근 운동(Bus, Metro, Walk)을 적극 권장하여 사옥기준 2km 이내 걸어서 출․퇴근 하기, 사옥기준 4km 이내 대중교통 또는 자전거로 출․퇴근 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지침에 따라 2012년까지 50% 이상을 경차로 보유하기로 되어 있으나, 지난 주 금
요일 청와대 주재 공기업 사장단 회의 이후 방침을 바꾸어 당초보다 더욱 강화된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토공은 밝혔다.
한편, 한국토지공사 신임 이종상 사장은 홀짝제 적용되는 16일 경영지원이사와 카풀 출근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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