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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정보보안플랫폼 ESP 출시 “ 4차 산업시대, 정보보호는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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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감염 사례 확산 … '17년, 악성코드 피해 약 2,000여건 중 62%가 랜섬웨어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 안심솔루션 회사 에스원(대표이사 노희찬)이 정보보안 플랫폼 에스원ESP(EndPoint Security Platform) 출시하며 시장확대에 나섰다. 에스원이 출시한 에스원ESP는 총 11개의 솔루션을 한번에 제공하는 정보보안 플랫폼이다. 

 

에스원ESP는 개인정보보호, 랜섬웨어, 바이러스 감염 등 복합적인 정보보안 이슈를 예방한다. 또한 52시간 근무제도 시행에 따른 근무관리, IT자산 관리 등 기업경영에 필요한 관리솔루션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정보보호 솔루션도 제공한다.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되어 PC에 저장된 개인정보는 반드시 암호화하여야 한다. 에스원ESP에는 

 

개인정보암호화 기능, 개인정보 완전 삭제기능 등을 탑재해 개인 정보 유출에 대응할 수 있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랜섬웨어에도 대응 할 수 있는 안티 렌섬웨어 솔루션도 포함하고 있다. 랜섬웨어로 인한 파일 훼손을 탐지하고 감염파일을 자동으로 삭제한다. 또 랜섬웨어 대피소를 마련, 업무기밀 파일을 따로 보관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인쇄 출력물을 관리할 수 있는 출력물 보안, 문서파일 암호화, 바이러스 백신, 업무 메신저 등 기업에서 필요한 정보보안 및 IT 솔루션도 제공한다. 

 

에스원은 “4차산업에서 정보보호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며 “에스원 ESP를 통해 정보보안 시장 확대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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