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팀버랜드(Timerland)에서 ‘마이 퍼스트 에코 킥(My First Eco Kicks)’ 친환경 패션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9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팀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마이 퍼스트 에코킥챌린지는 친환경 슈즈 팀버랜드 매드버리(Madbury)를 착용함으로써 하나의 슈즈로 다양한 스마트 스타일링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스타일링 챌린지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팀버랜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글에 ‘친환경패션 에 동참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당첨된 인원에게는 친환경 패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드버리 슈즈(30명)와 팀버랜드 티셔츠(2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팀버랜드 매장 방문이나 구매를 통해 매드버리 슈즈를 착용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이벤트 관련 해시태그(마이퍼스트에코킥, 친환경패션챌린지) 및 팀버랜드 계정 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매장에서 친환경 소재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 받을 수 있으며, 당첨 확률도 높일 수 있다.
이번 친환경 패션 챌린지를 위한 ‘매드버리’ 슈즈는 팀버랜드의 2020 F/W 아웃도어 인스파이어드(Outdoor Inspired) 캡슐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1973년부터 이어온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워크웨어 스타일에 역동적인 스트리트 웨어 감성을 더해 매드버리 옥스퍼드 스니커즈, 미드 하이커 등으로 선보였다. 특히 ‘매드버리 미드 하이커’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팀버랜드의 아이콘인 6인치 옐로 부츠의 스타일을 미드 탑 실루엣으로 재탄생했다. 매드버리 슈즈는 50%이상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팀버랜드만의 친환경 리보틀(ReBOTL)소재와 친환경 가죽 인증기관 LWG에서 실버 등급 이상 받은 가죽을 사용했다.
해당 캠페인은 팀버랜드 공식 소셜 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매드버리 슈즈는 전국 팀버랜드 매장(아울렛 제외)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