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3 (목)

  • 맑음동두천 5.8℃
  • 구름많음강릉 10.9℃
  • 구름많음서울 7.6℃
  • 맑음대전 7.5℃
  • 구름많음대구 13.0℃
  • 구름조금울산 13.3℃
  • 구름많음광주 9.3℃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7.1℃
  • 흐림제주 11.6℃
  • 구름많음강화 2.8℃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7.3℃
  • 구름많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12.4℃
  • 구름많음거제 9.2℃
기상청 제공

e-biz

팀버랜드, 오는 9월 20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서 친환경 패션 챌린지 이벤트

URL복사

- 총 50명 당첨자에게 친환경 패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팀버랜드 매드버리 슈즈와 티셔츠 증정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팀버랜드(Timerland)에서 ‘마이 퍼스트 에코 킥(My First Eco Kicks)’ 친환경 패션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9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팀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마이 퍼스트 에코킥챌린지는 친환경 슈즈 팀버랜드 매드버리(Madbury)를 착용함으로써 하나의 슈즈로 다양한 스마트 스타일링을 통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여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자는 의미의 스타일링 챌린지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팀버랜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글에 ‘친환경패션 에 동참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당첨된 인원에게는 친환경 패션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드버리 슈즈(30명)와 팀버랜드 티셔츠(2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팀버랜드 매장 방문이나 구매를 통해 매드버리 슈즈를 착용한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이벤트 관련 해시태그(마이퍼스트에코킥, 친환경패션챌린지) 및 팀버랜드 계정 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매장에서 친환경 소재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 받을 수 있으며, 당첨 확률도 높일 수 있다.

 

이번 친환경 패션 챌린지를 위한 ‘매드버리’ 슈즈는 팀버랜드의 2020 F/W 아웃도어 인스파이어드(Outdoor Inspired) 캡슐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1973년부터 이어온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워크웨어 스타일에 역동적인 스트리트 웨어 감성을 더해 매드버리 옥스퍼드 스니커즈, 미드 하이커 등으로 선보였다. 특히 ‘매드버리 미드 하이커’는 오랫동안 사랑받은 팀버랜드의 아이콘인 6인치 옐로 부츠의 스타일을 미드 탑 실루엣으로 재탄생했다. 매드버리 슈즈는 50%이상 폐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팀버랜드만의 친환경 리보틀(ReBOTL)소재와 친환경 가죽 인증기관 LWG에서 실버 등급 이상 받은 가죽을 사용했다.

 

해당 캠페인은 팀버랜드 공식 소셜 미디어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매드버리 슈즈는 전국 팀버랜드 매장(아울렛 제외)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