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흐림동두천 10.8℃
  • 맑음강릉 17.8℃
  • 흐림서울 11.5℃
  • 흐림대전 12.8℃
  • 구름조금대구 17.7℃
  • 구름조금울산 18.3℃
  • 흐림광주 14.3℃
  • 구름조금부산 15.4℃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3.1℃
  • 흐림강화 8.1℃
  • 흐림보은 11.9℃
  • 흐림금산 12.7℃
  • 흐림강진군 14.7℃
  • 구름조금경주시 18.2℃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e-biz

계성건설, 9월 모현동 아파트 분양 개시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9월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모현 이지움은 2020년 익산시 민영 일반 분양 최초 공급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모현 이지움이 들어서는 모현동은 영등동과 더불어 익산 시민들도 인정하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주변에 하나로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각종 편의 시설과 모현공원, 배산체육공원 등 문화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교통환경 역시 다양하게 구성됐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은 물론 무왕로와 선화로, 군익로 이용 시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2km 내 익산 공용버스터미널과 KTX 익산역이 인접해 가까이 활용할 수 있다.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는 교육 환경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모현 이지움은 이리모현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로 이리남중, 전북제일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모현 이지움의 큰 장점으로 손꼽히는 부분은 모현동 맨 앞자리에 위치했다는 점이다. 시야를 가리는 고층 건물이 없어 골든뷰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바닥 높이를 4m 이상 높여 지하주차장을 데크형으로 설계했다. 데크형 주차장은 자연 채광과 쾌적한 통풍을 기대할 수 있고 겨울철 눈으로 인한 미끄러움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모현 이지움은 가족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 거실과 다이닝 공간을 일자형으로 배치하는 등 주부의 동선을 고려했다. 또한 가변형 구조의 활용으로 넓고 시원한 개방감과 공간감을 확보하고 현관 및 주방, 대형 펜트리장, 안방 드레스룸 및 심실 붙박이장의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내부에 갖춰진 스마트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삼성 SDS 무선 홈 IOT 적용, AI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해 가전기기와 홈 IOT 등을 음성 인식으로 자동 제어할 수 있다. 세대 카드를 소지한 경우에도 지하 공동 현관 자동 개방 및 자동 엘리베이터 콜 기능 등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모현 이지움은 모현동 6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9월 분양을 진행한다. 시공을 맡은 계성건설㈜은 전북 종합건설 업체에서 최근 3년간 시공능력평가에서 연속 전북 1위를 차지한 건설사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