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시작한 이래로 전세계적으로 살균소독, 방역, 해충방제와 같은 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국내 역시 예외가 아닌 상황.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휴엔케어'를 찾는 사람들이 느는 이유다.
휴엔케어는 현재 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 등 국제공항청사와 같은 대형 공공시설을 비롯하여 여러 업종의 다중이용시설, 의료기관, 상업시설, 사무실, 숙박업, 교육업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해충방제 서비스와 같이 방역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엔케어'는 지난 2015년 GS그룹의 계열사 (주)삼양인터내셔날에서 독자적으로 구축한 국내 환경사업 브랜드다. 휴엔케어라는 이름은 인간(Human)을 위한 환경(Environment) 구축을 위해 관리(Care) 서비스를 전달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브랜드 네임의 '휴엔(HUEN)'부터 인간과 환경을 합친 조어인 것이 그 사례다.
휴엔케어는 최근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또한 개편하여 좀 더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기존 BI 대비 심플하게 변화를 주어 주목도를 높인 한편, 밝고 긍정적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체크(Check) 표시를 내세워 고객을 둘러싼 환경 속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을 써서 체크하고 관리해나가겠다는 뜻 역시 도드라진다. 휴엔케어의 한 관계자는 "현장을 보다 꼼꼼히 관리하겠다는 뜻"이라며, "항상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편 기념 이벤트로 경품 증정 이벤트 역시 진행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중.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뽑은 총 450명의 참여자들에게 CU, GS25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휴엔케어에서 주최하는 해당 이벤트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