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에이티컴퍼니가 운영하는 한국식 탄탄면 전문점 탄탄면공방이 가을 신메뉴를 9월 25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탄탄면공방은 30년 경력의 생활의 달인 명장이 만든 한국식 탄탄면 전문점으로 탄탄면, 비빔탄탄면, 마라탄탄면, 냉탄탄면 등 다양하고 새로운 맛의 한국식 탄탄면을 선보이고 있다. 독보적인 맛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과 온도를 지키기 위해 특수 제작된 달 항아리 백사기그릇을 사용해 평범한 음식이 아닌 새롭고 차별화된 음식을 찾아다니는 푸드 인플루언서들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새우탕면’은 바다새우로 깊은 감칠맛을 낸 육수와 탱글한 새우완탕의 조화를 느껴볼 수 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새우의 맛과 향을 제대로 살린 깊은 풍미가 특징으로 쌀쌀한 가을 날씨에 뜨끈하게 즐기기 제격이다.
새우탕면에는 신선하고 맛 좋은 새우를 그대로 갈아 넣은 새우가루를 듬뿍 넣어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생면, 얇고 부드러운 피 속에 새우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새우완탕,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목이버섯과 아삭한 개운함을 주는 채파, 짭조름한 별미 반숙맛계란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입안 가득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특히 새우탕면에는 견과류를 갈아 넣은 특제 견장이 들어가지 않아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고객도 맛볼 수 있으며, 각 재료의 풍미와 식감을 살려 영양까지 생각한 담백한 맛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메뉴 출시 매장은 매장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탄탄면공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탄탄면공방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R&D 전문가들이 소비자 피드백을 분석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메뉴로 새우탕면의 뜨끈하고 진한 국물이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줄 수 있는 메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한국식 탄탄면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