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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힘내라 우리동네 지역 창업가’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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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창업 지원센터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인플루언서 소장품 정보공유 기업인 페이텍코리아와 함께 지역창업가 지원을 위해 ‘2020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 힘내라 우리동네 지역창업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 힘내라 우리동네 지역창업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창업가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플루언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8개의 팀의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참여기업은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관악구 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지역창업자 (일반음식점, 프랜차이즈 제외)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지역창업자들은 인플루언서와의 매칭을 통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이나 사업장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컨설팅(온라인 커머스 등 홍보 전략 컨설팅) ▲홍보(인플루언서, 낙성벤처밸리 YouTube 채널에 영상 게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요시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과 연계된 금융권 전문가로부터 정책자금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낙성벤처창업센터(NVSC)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 이메일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낙성벤처창업센터 박민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역창업자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됐다”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을 접목해 지역창업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은 현재는 코로나 19로 휴관상태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창업자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인 원스톱 창업 멘토링, 낙성 스타트업 언택트 아카데미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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