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지민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엣나인필름 제공](http://www.sisa-news.com/data/photos/20210101/art_160983473089_6b9cee.jpg)
한지민 진정서 제출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 정인아 미안해” [전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배우 한지민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직접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지민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 한지민이 5일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진=한지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http://www.sisa-news.com/data/photos/20210101/art_160983473129_f4b6b3.jpg)
그는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한지민이 직접 써서 제출한 진정서다.
![ 한지민이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지민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한지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http://www.sisa-news.com/data/photos/20210101/art_160983473166_48f9bd.jpg)
한지민은 지난 2018년 아동학대를 소재로 한 영화 '미쓰백'에 출연했다. 극중 학대당하는 아동을 감싸 안는 주인공 백상아를 열연했다.
다음은 한지민 진정서 관련 글 전문.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
정인아 미안해, 우리가 바꿀게.
![ 한지민이 '정인아 미안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한지민은 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우리가 마주해야만 하는, 반복되지 않아야만 하는, 이젠 정말 바뀌어야 하는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한지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캡처](http://www.sisa-news.com/data/photos/20210101/art_160983473221_01bff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