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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캐피탈, 일산 수입차 거리에 'DGB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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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은 지난 7월 27일 일산동구 백마로522 소재 일명 수입차 거리에 'DGB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DGB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 런칭은 경쟁이 격화되는 중고차 금융시장에서 틈새시장 발굴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의 확보로 해석된다.

 

DGB캐피탈은 고급 수입/국산 중고차 판매사업 역량을 갖춘 (주)에이피에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검증된 품질의 중고차를 수입차 전시장 수준의 편안한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성과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동 대표이사는 이날 DGB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을 직접 살피며 "대표적인 레몬마켓인 중고차 시장에서 고객에게 DGB캐피탈은 최적의 금융상품을, 파트너사는 객관적인 성능평가로 검증된 품질의 차량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불투명한 중고차 시장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일조할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DGB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은 일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 'IM캐피탈'과 연계하여 고객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장을 동시에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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