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논현도서관은 이달부터 ‘책 읽어주는 우리 이웃’ 프로그램을 통해 종이접기 독후활동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4월에는 청소년 활동가의 재능기부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운영될 예정이다.
책이웃 프로그램은 어린이와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매주 수·토요일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문화 나눔 봉사 활동으로, 고현주 책읽어주기문화협회장이 제안하고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별도의 신청은 받지 않고, 시간에 맞춰 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