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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정부 초대 내각 프로필(산업통상‧국토교통‧과기정통‧여성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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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후보자

 

∎ 1962년 09월 20일(59세)

∎ 경남 고성 출생

∎ 現 KAIST 경영대학

   (경영공학부) 교수

∎ 前 금융위원회 신성장

   위원회 초대 위원장

 

 

■ 학력

- 서울대 정치학 학사, 행정대학원 석사 / 美 하버드대 정책학 박사

 

■ 주요경력

- 1985년 행정고시 합격(29회)

- 1986~1996년 상공부 행정사무관ㆍ통상산업부 서기관

- 1992~1993년 상공부 장관 비서관

- 1997~1998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전문위원(기업구조조정정책담당)

- 1999년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장

- 2000년~ 現 KAIST 경영대학 (경영공학부) 교수

- 2002~2004년 공기업경영평가위원

- 2016~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민관협의회 위원

장관경제자문관(비상임)

- 2017년 금융위원회 신성장위원회 초대 위원장

- 2022년~ 現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1964년 02월 14일(58세)

∎ 제주 서귀포 출생

∎ 現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 前 제주도지사 / 국회의원(3선)

 

 

 

 

■ 학력

- 서울대 공법학 학사 /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 제주대 명예 정치학 박사

 

■ 주요경력

- 1992년 사법시험 합격(34회ㆍ수석)

- 1995년 서울지검 검사

- 2000년 양천사랑법률센터 소장

- 2000~2012년 국회의원(서울 양천구甲)

- 2004년 세계경제포럼(WEF) ‘영 글로벌 리더’ 선정

저탄소녹색성장국민포럼 공동대표

- 2010년 한나라당 사무총장

- 2014~2021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장애인체육회 회장

- 2014~2018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회장

- 2019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 2020~2021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 2022년~ 現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 1966년 04월 12일(56세)

∎ 경남 합천 출생

∎ 現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 학력

-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 / 서울대 전자공학 석․박사

 

■ 주요경력

- 1994~2002년 원광대 전기공학과 교수

- 1994~1998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nvited Research Staff

- 1998~1999년 美 MIT Microsystems Technology Laboratory 박사후연구원

- 2002~2009년 경북대 교수

- 2009년~ 現 서울대 공과대학 전기ㆍ정보공학부 교수

- 2015~2017 서울대 공과대학 기획부학장

- 2016년~ 現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

- 2018년~ 現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 2019년~ 現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재ㆍ부품ㆍ장비기술특별위원회 민간위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1966년 05월 10일(56세)

∎ 충북 청주 출생

∎ 現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 前 국회의원(초선) /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

 

 

 

 

■ 학력

- 서울대 경제학 학․석사 / 美 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

 

■ 주요경력

- 2003~2007년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 2007~2012년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 2012~2015년 국회의원(초선, 비례)

- 2012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산하 ‘행복한 여성추진단’ 단장

-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여성ㆍ문화분과 인수위원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특별보좌역

- 2014~2015년 원내대변인 / 원내부대표

- 2014~2015년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적연금개혁분과 위원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공무원연금제도개혁TF 위원

- 2015년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국민대타협기구 위원

- 2015~2017년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

- 2017년~ 現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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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韓 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 않으면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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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내부의 반대와 국민적인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회장 연임 선거에 굳이 나서려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세칭 이들 ‘국민 욕받이 회장’들은 지난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에 일어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지켜보며 느끼는 것이 없는지 묻고 싶다. 한마디로 국민 여론과 정서를 무시하고 마이웨이, 독고다이식 행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똑똑히 목도하고서도 계속 회장 연임 선거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흥 회장은 3선 도전의 1차 관문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승인을 받았고, 4선 도전을 선언한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금품 수수 등 비위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장 직무 정지를 당하고 수사 대상에 올라있고 체육회 노동조합을 비롯한 체육회 내외 인사들의 출마 반대 성명까지 나왔다. 정 회장 역시 불투명한 협회 운영과 절차를 무시한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문체부로부터 ‘자격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받았고, 축구계 인사들의 퇴진 압박과 노조의 연임 반대 요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와 여야 국회의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