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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월요일 오전 흐리고 비소식…낮 최고기온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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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월요일 3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으나 늦어도 오전 내로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9일 "30일 새벽(0시~오전 6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이 비는 오전 6시~낮 12시께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강원영서를 제외한 중부지방·전북동부·경북북부는 낮 12시~오후 6시에, 강원영서는 오후 6시~오후 9시까지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내륙 및 산지·충청권·전라권·경남권·제주도는 5~10㎜다. 서울·인천·경기서부·강원동해안·경북권·서해5도·울릉도·독도에는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평년의 기온은 최저기온 11~16도, 최고기온 22~27도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 내외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5도, 부산 22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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