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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尹대통령, 오늘 오전 대수비 회의…민생경제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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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물가 비롯한 민생현안이 주요 안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통과된 직후인만큼 이날 메시지는 경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회의실에서는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대수비)가 진행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회의에서) 경제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이라며 물가를 비롯한 민생현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정부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전날(29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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