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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2년산 매실 곤명농협 초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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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 곤명농협이 지난 27일 동부지점 농산물선별장에서 농협 관계자 및 생산농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 매실’ 초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천 매실은 초매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오는 6월말까지 출하된다.

 

사천 매실은 겨울기온이 따뜻하고 일교차가 큰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향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아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 매실은 수분부족으로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들이 사천 매실을 많이 찾아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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