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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대통령,여당 지도부와 취임 후 첫 공식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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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준석 대표와 우크라이나 현지 상황 내용 공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여당 지도부와 공식 회동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10일 낮 12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윤 대통령은 언론에 공개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준석 대표와 현지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오찬 회동과 관련해 "여당과 힘을 합쳐 정부가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경제 관련해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만남을 갖지 않을까"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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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