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화물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2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1분께 전북 군산시 임피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동군산IC 인근에서 4.5t 트럭, 8.5t 트럭, 아이오닉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아이오닉 운전자 A(22)씨가 숨지고 화물트럭 운전자 B(59)씨 등 3명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