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2 (일)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사회

내일 낮 최고 35도 이상 올라 …오후부터 곳곳에 소나기

URL복사

최저기온 19~24도·최고기온 26~35도
강원·전라·경상 일부 지역에 오후 소나기
미세먼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요일인 오는 22일은 일부 지역 최고기온이 35도 이상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21일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2일까지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일부 경북내륙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일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올라 덥겠다"고 예보했다.

또 일부 동해안 지역은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이날 밤까지 전북동부, 전남권내륙에서 5~40㎜, 22일 오후 강원산지·전라동북내륙·경상서부내륙에 5~4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32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로 전망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