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이 시민 전 연령층 대상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
미디어 교육 수요 확대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3분기 18개 분야다.
모집기간은 7월 11(월)일까지로 수요가 많은 5개 분야 강좌를 모집한 후 정원수 마감을 통하여 7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시민 수요가 많은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영상기획에서 촬영, 제작까지 수강생들의 미디어 활용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체계적이고 일반적인 미디어 교육 수요를 파악하여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적용했다.
교육 수강신청은 7월 11일(월)까지 가능하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박진식 센터장은 “‘다양한 계층 대상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만의 미디어교육’을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함으로써 미디어소통이 일상화된 시기에 시민 모두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디어 활용에 실효적인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로 의정부시민의 미디어 격차 해소에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지역 영상미디어센터 설립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의정부시가 설치하여 신흥학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교육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