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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전세계 하루 확진자 1주 새 14.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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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근 하루평균 11.1만 명 신규확진
프랑스·이탈리아·독일 8만8600~9만8200명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전세계의 코로나19 하루신규 감염자 수가 평균치로 90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감염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9일(토) 87만81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2일(토) 76만5700명에 비해 14.6%가 증가한 것이며 2주일 전에 비하면 34%가 늘어난 것이다.

 

로이터 통신의 국가별 최근 평균치에서 미국은 하루 11만1600명이 신규확진되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및 독일이 그 다음으로 9만8200명에서 8만8600명에 걸쳐 있다.

 

코로나19의 누적확진자 수는 미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로 10일 오후 현재 5억5508만 명이며 총사망자는 635만800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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