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춘선 중랑역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13일 열차에 치여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랑역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ITX-청춘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때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A씨는 4시27분경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경춘선 중랑역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13일 열차에 치여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랑역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ITX-청춘 열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때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A씨는 4시27분경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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