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실리콘투는 14일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실리콘투는 이날 오전 9시48분경 29.82% 오른 상한가 529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한 뒤 이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전날 실리콘투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어, 그에 따른 강세로 풀이된다.
실리콘투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자사 플랫폼 'Stylekorean.com'을 통해 전세계 약 100개 국가에 전자상거래로 역직구 판매한다. 해외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영세 브랜드를 위한 지분 투자로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영업대행,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