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성카드가 25일 2분기 영업이익이 209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했다고 발표 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날 오전 9시41분께 0.65% 오른 3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합세에 출발한 삼성카드는 개장 초반 1.30% 까지 상승했다.
연결기준 2분기 잠정실적은 매출액 1조6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도 1552억원으로 같은 기간 7.9%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