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는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구와 경북 의성, 예천, 칠곡에는 폭염경보가 이외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과 최고 체감온도가 내륙을 중심으로 33~35도로 오를 것으로 보이며,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