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비츠는 지난 2분기 별도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51억원, 영업이익 63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2%, 영업이익은 85.6%, 당기순이익은 4.8% 각각 증가한 수준이다. 사업부별는 안경원 장비 사업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187억원, 안과 장비 사업은 40.7% 증가한 63억원을 달성했다.
지역별 매출액은 아시아 129.6%, 남미 52.8%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