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품질안전본부 안전처가 14일 경주 자매마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안전처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황남동 저소득층 17가구에 총 34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
또한, 청렴 실천의지를 다져나가는 취지로 청렴 홍보물을 황남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기영 한수원 안전처장은 “청렴하고 윤리적인 자세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수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