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지역의 9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드림마켓'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마켓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서비스, 가치 실천 등을 알려 기업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9곳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다.
손으로 만든 악세사리, 업사이클 가방 파우치 세트, 지역 농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
◇ 달서구 서비스탑 대구2센터, 크리스마스 Party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서비스탑 대구2센터에서 함께해서 따뜻한 해피 크리스마스 Part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서다.
SK텔레콤 서비스 자회사인 서비스탑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기부·배달, 수제 마스크 기부,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