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4대 지방협의체 회장단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공개 만찬을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만찬에는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 김현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최봉환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 4대 협의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대통령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됐으며, 지역 균형 발전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