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씨에스윈드는 미국 베스타스 아메리칸 윈드 테크로놀로지(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577억2837만원 규모의 풍력 타워(WIND 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8%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