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1 (토)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사회

'AZ접종후 안면마비' 등 백신 이상반응 인정…범위 확대

URL복사

노바백스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 등도 인정
BA.4/5 2가 백신 사흘간 1만8000여 명 접종
백신 4900만회분 남아…화이자 BA.4/5 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범위가 더 확대됐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 후 심근염·심낭염이 발생했거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명·안면신경마비를 겪었다면 코로나19 백신과 인과성이 있는 의심질환으로 인정된다.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지난 27일 제24차 심의 결과 248건은 보상 결정하고 나머지 1625건은 기각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피해보상 신청 접수 사례 1873건 중 248건(13.2%)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하고 보상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누적 피해보상 신청 건수는 9만2029건이며 이 중 7만8844건(85.7%)에 대한 심의가 완료됐다. 사망 16건 등 총 2만2472건(28.5%)에 대한 보상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지원센터는 지금까지 1183명에 대해 관련성 의심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했다. 

피해보상 전문위원회는 코로나19 백신과의 인과성이 인정되는 의심질환을 확대했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또는 심낭염이 발생한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이명 및 안면신경마비가 일어났다면 관련성 의심질환으로 분류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인과성이 인정되는 주요 이상반응 중 아나필락시스 유발 백신은 코로나19 전체 백신으로 변경됐다.

이 같은 이상반응을 겪어 피해보상을 신청한 사람은 추가 신청 없이 소급 적용돼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신청자는 보건소를 통해 피해보상 신청을 해야 한다.

 

사망위로금 지원 대상자는 8명이다. 부검 후 사인불명 위로금 지원 대상자는 48명이며 39명에게 지급이 완료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1만8004명이 모더나 BA.4/5 기반 2가 백신을 접종했다.

다른 2가백신 종류별 접종자 수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화이자 BA.4/5 기반 백신은 234만3846명, 화이자 BA.1 기반 백신은 77만여 명이 맞았다.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됐던 모더나 BA.1 기반 백신은 192만여 명이 접종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남아있는 백신은 모두 4900만회분이다. 2가백신의 경우 화이자 BA.4/5 백신이 1718만회분, 모더나 BA.1 백신 840만4000회분, 화이자 BA.1 백신 786만회분, 모더나 BA.4/5 백신 517만5000회분이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내외 연구에서 2가백신의 접종효과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아직 접종하지 않으신 분들은 조속히 추가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