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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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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 황종택 ▲수석논설위원 이혁재 ▲경영지원실장 겸 전국본부 지원관리실장 이영표 ▲광고마케팅국 국장 양훈식
▲편집국 편집기획국장 박선옥 ▲편집국 편집부 편집2부장 장선희 ▲편집국 국제문화체육부 선임기자 한원석 ▲편집국 경제산업부 부장대우 김학형 ▲편집국 편집부 미술팀장 박희정 ▲편집국 디지털뉴스부 피플팀장 임한상 ▲편집국 경제산업부 국제경제팀장 장은영 ▲편집국 경제산업부 금융팀장 임진영 ▲편집국 경제산업부 부동산팀장 김재민 ▲편집국 경제산업부 부동산DB팀장 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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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