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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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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사(10명)

▲주동티모르대사 신만택(전 국방전직교육원 초대원장)
▲주캄보디아대사 박정욱(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장)
▲주멕시코대사 허태완(현 울산광역시 국제관계대사)
▲주파라과이대사 윤찬식(전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
▲주라트비아대사 이동규(전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주핀란드대사 김정하(전 유럽국장)
▲주헝가리대사 홍규덕(현 숙명여대 명예교수)
▲주가봉대사 신송범(현 주오이시디공사)
▲주수단대사 남궁환(전 주후쿠오카부총영사)
▲주코트디부아르대사 김생(현 방위사업청 국제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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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