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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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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수복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최영준 ▲국세청(국방대학교) 지성 ▲국세청(국립외교원) 한창목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정용대

◇부이사관 승진

▲성동세무서장 이준희 ▲제주세무서장 이성글

◇부이사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김태호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김길용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최종환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승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박정열 ▲국세청(세종연구소) 윤성호 ▲국세청(카이스트) 이은규

◇과장급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이태훈 ▲국세청 감찰담당관 김준우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이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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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