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지장법사 '욕심과 양심전'이 열린다.
오는 4월 8일부터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안민환 작가(법명 지장법사)가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중심으로 전시 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기교·기능을 넘어 자연스러움과 영성을 강조해온 작가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소개한다.
전시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안민한 작가는 현재 양산에 위치한 '붇다피아 명상센터' 원장으로 ▲천성문화원 원장▲문화유산회복재단 경남본부 사무총장 ▲백년을 여는 통일의병 부산 지부장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