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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흥 제조 공장서 화재, 대응 2단계...아직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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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2일 오전 6시30분 경기 시흥시 정왕동 한 전열기기 제조 공장에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1732㎡, 2층짜리 철골조 슬라브지붕 구조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3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것에 이어 오전 6시43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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