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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카드, 일본 여행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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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로 선정한 18곳의 대표적인 일본 여행지 할인 혜택 제공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브리 파크, 돈키호테, 세븐일레븐 등에서 이용시
캐시백 혜택
이벤트 응모 후 모든 신용카드 혜택 적용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오는 8월 말일까지 일본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자사의 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18개의 대표적인 장소를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12곳의 랜드마크 관광지와 3대 종합 할인매장, 3대 편의점에서 7월 22일부터 8월 말일까지 신한 신용카드 이용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쿄의 디즈니랜드·디즈니씨, 산리오 퓨로랜드, 도쿄타워, 지브리 미술관,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성, 가이유칸 수족관, 우메다 공중정원,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나고야의 지브리 파크, 고베의 니지겐노모리, 나카사키의 하우스 텐보스에서 합산 5천엔 이상 사용하면 캐시백을 해준다.

 

종합 할인매장인 돈키호테,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빅카메라와 건강 및 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드럭 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합산 5천엔 이상 사용 시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한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3대 편의점에서도 합산 3천엔 이상 이용하면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사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근 출시된 ‘신한카드 SOL트래블’을 포함해 브랜드나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신한 신용카드가 해당된다. (체크, 가족, 신한BC,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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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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