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키움증권에서 이달 4일부터 시행 중인 ‘미국주식 100% 증정 이벤트’에서 엔비디아 (NVDA) 100주 첫 당첨자가 지난 29일 오후에 나왔다.
총 3명의 당첨자 중 1명이 당첨되어 아직 2명의 참가자가 엔비디아 100주 당첨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 거래 경험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총 17가지 종목을 대상으로 추첨을 돌려 해당 주식 중 하나를 100%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파격적으로 소수점이 아닌 1주에서 최대 100주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기획해 기존 이벤트보다 고객 반응이 뜨겁며 “현재 참가자가 2만명을 돌파해 이벤트 조기종료가 예상된다.”고말 했다. 본 이벤트는 미성년자 계좌도 참여 가능하여 아이들에게 미국주식을 선물하고 싶은 부모의 호응도 높다.
이와 동시에 키움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 하는 고객은 33달러 투자지원금 지급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가입 고객은 가입 즉시 33달러를 지급받아 미국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100% 주식증정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바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