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24 (금)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2.0℃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1.2℃
  • 연무부산 12.6℃
  • 맑음고창 8.6℃
  • 맑음제주 13.0℃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사회

하루 한번 3분으로 남성을 강하게 만든다

URL복사

창생사 변경삼 옹- V.S.T운동기구 개발
노벨 생리의학상 후보에 추천

삶에서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현대인 모두가 공감하는 현실이기도 하지만 그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 또한 적당한 운동이라는 것도 기본상식으로 통하고 있다.

특히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하면 인체 조직의 퇴화를 막고 신진대사율을 높여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하여 남,여 모두가 나름대로의 신체에 맞는 운동법을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남성의학에서는 꾸준한 혈액순환 운동으로 남성의 음경운동을 손 꼽고 있는 가운데 남성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창생사(대표 변경삼)가 이에 착안, 수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V.S.T 운동기구의 기존기능을 보다 더 특허 검증된 제품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V.S.T운동기구는 강한 남성을 갖게 하는 성기동맥혈류충전기다.

하루에 단 한번 3분 운동법으로 20세부터 80세 이상에 이르기까지 연령에 제한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초미니 포켓용 수동과 3분 이내에 120회 이상의 5mm운동이 자동으로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디지털 식 전 자동기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급 재질로 제작돼 반영구적 제품이라고 업체는 설명한다.

남성의 인체에는 근육이 아닌 해면체 조직이 두 곳에 있다.

그 하나는 공기를 수용하는 해면체인 허파()이고 나머지는 8만여 개의 작은 혈액 주머니로 구성되어있어 스폰지와 같은 남성의 페니스이다.

남성의 음경이 무리를 느끼지 않을 안정권의 3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100번 이상 고속으로 혈액을 남성의 귀두 부 끝까지 유입시키고 배출시키는 음경단련의 비법이 창생 V.S.T의 특허 비법이라며 미국과 독일과 스위스 등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하고 미국 식약청에 의료기기로 등록됐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창생의 V.S.T 운동기간은 하루에 한번씩 1개월이 기본이다. 오전 중 한번이 좋으며 오후엔 효과가 없으며 두 번 이상은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이때쯤이면 발기부전과 조루에서 벗어나고, 사람에 따라 3~6개월 후면 표피의 굵기와 길이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한다.

V.S.T 남성 운동기구를 발명한 변경삼 옹은 성적인 문제로 파경을 맞는 가정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고 지난 78성 의학의 비결이란 책을 펴내 10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장본인으로 한국 최고령 발명가이기도 하다.

또한 변경삼 옹은 지난 1월 노벨 생리의학상 부문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생물학 박사 유즈베코프(A.K Yuzvcof)교수와 영동대학교 발명특허학과 윤상원 교수의 공동 추천으로 노벨재단의 노벨상 심사위원회에 추천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와관련 영동대 윤상원 교수는 변경삼 옹은 남성이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겪게 되는 전립선 고통과 치료 해법에 대해 30년간 연구해왔다면서 모스크바국립대의 유즈베코프 박사도 이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공동추천하게 됐다고 공동추천 경위를 밝힌바 있다.

변경삼 옹은 창생의 V.S.T2-4주만 사용하여도 그 효과는 확인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건강의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소식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지금도 새벽 6시면 일어나 허리춤에 만보계를 달고 동대문구 제기동의 자택 근처 야산을 걷는 것은 물론 성수동의 회사까지 걸어서 출근한다는 변경삼 옹은 김밥 한 줄을 40여분에 걸쳐 먹는다.

철저한 소식과 오래씹기를 통해 건강한 장수 비결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변경삼 옹은 자신의 힘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인류를 위한 발명은 계속될 것이며, 걷는 운동 또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헌재,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 기각…곧 직무 복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탄핵심판을 기각했다. 지난해 8월 탄핵소추 이후 5개월 만에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곧 직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이 위원장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4대 4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헌재가 탄핵 결정을 하는 경우 재판관 6인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기각 4명, 인용 4명 의견을 내면서 탄핵 결정에 필요한 정족수에 이르지 못했다. 앞서 국회는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상임위원 2명만 한국방송공사·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추천·선임안을 의결한 것과 이 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기피 신청을 기각한 점 등이 위법하다고 탄핵 사유를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당시 이종석 헌재소장과 이영진·김기영 재판관 퇴임 이후 국회가 후임 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이 위원장 탄핵심판절차에 제동이 걸렸다. 이에 헌재는 변론준비기일 당시 국회 측이 후임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변론을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헌재법 제23조 1항은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으로 사건을 심리한다'고

경제

더보기
"美 ETF 강점"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난해 투자자 관심도 1위…삼성자산·한국투신운용 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뒤를 이었다. 2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자산운용사에 대한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IBK자산운용 등이다. 미래에셋그룹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조사 기간 총 6만5380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 2024년 자산운용사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라는 티스토리 유저는 TIGER 미국S&P500 ETF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것으로 국내 증권 계좌로 미국 시장에 간접 투자를 할 수 있고,, S&P500 지수를 통해 미국 대형 우량주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같은 달 한 블로거는 퇴직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시조로 담아낸 삶의 깊이와 아름다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눈부신 침묵’을 펴냈다. ‘눈부신 침묵’은 시인이 지금까지 쌓아온 문학적 성취를 담아낸 시조집으로, 시조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과 고독,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김현주 시인은 201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당선 및 ‘곡예’, ‘강, 불야성’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아왔으며, 이번 시조집 역시 그의 독창적인 언어 감각과 성찰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눈부신 침묵’은 자연과 인간, 고독과 사랑의 교차점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들로 가득하다. 시인은 일상적인 순간에서부터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까지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전통적인 시조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시조라는 형식에 현대적이고 참신한 표현을 결합해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김현주 시인은 현재 울산신문 ‘에세이를 읽는 금요일’ 외부칼럼 필진으로 활동 중이며, ‘어르신 치매예방 및 삶의 의욕부여 시니어 글짓기’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문학적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시조집은 그가 현대시조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고요한 치유와 희망의 메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불행 중 천만다행…애초에 불행한 일 없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기자]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우려되었던 공수처와 경호처 간의 무력 충돌 없이 영장집행이 순조로이 진행되자 이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불행 중 천만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날 새벽4시30분 공수처는 지난 3일 집행하려다 실패한 윤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시도해 대치 6시간여만인 오전 10시 33분 비교적 순조로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하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윤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며 공수처를 압박했고 공수처도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등 여권에서는 “헌법에 어긋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법적근거가 없다”며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고 심지어 윤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과 오찬자리에서 “총이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체포영장을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을 연출했다. 정말이지 만약 양 기관 간의 무력 충돌이 발생, 단 한 명의 사망자라도 발생하면 국내외적으로 국가신인도 하락은 물론, 거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