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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텃밭 대구 방문 “힘 모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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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8일 자신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잘하는 세력에 맞서서 우리가 승리하는 길은 오르지 국민의 삶에 집중해서 정책선거를 펼치는 것뿐”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 삶을 챙기고 100% 대한민국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주호영 대구선대위원장도 이날 발대식에서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백면서생, 다운계약서와 논문표절, 탈세, 거짓말 등 의혹과 비리만 나오는 ‘양파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대구·경북 국회의원, 시·도지사, 지방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선대위원회는 주호영 대구시당위원장과 유승민 의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고 박종근·손희정 전 의원과 문희갑·조해녕 전 대구시장, 김달웅 전 경북대총장이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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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5당,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공동 고발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심우정 검찰 총장을 공동으로 고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5당은 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심 총장이 야당의 요구대로 즉각 사퇴하지 않을 경우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과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5당 대표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원탁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결정 사항을 전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심 총장을 공수처에 공동으로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며 "또한 야 5당은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파면 결정할 것을 공동으로 촉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야 5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매일 시민사회와 함께 집회에 참석하는 등 연합 전선을 펴는 것에도 합의했다. 각당 대표들도 이날 공개 발언을 통해 공동 대응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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