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International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 ‘토크아시아(Talk Asia)’는 ‘강남스타일’ 열풍과 유튜브 역사상 ‘좋아요’를 가장 많이 기록한 비디오의 주인공인 싸이를 만난다. 34세의 가수 겸 작곡가인 싸이를 CNN 특파원 앨리나 초(Alina Cho)가 뉴욕에서 만나 어떻게 그가 빠른 시간내에 글로벌 스타가 됐고 음악을 향한 그의 사랑이 시작됐는지를 전한다. 영국 싱글차트와 미국의 빌보드차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싸이는 그의 상징적인 말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와 국제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난 소감 등을 얘기한다. 또한 왜 K-pop이 세계적으로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지 그리고 그의 팬들이 ‘강남스타일’ 다음에 무엇을 기대해도 좋을지에 대해 설명한다.첫방송 시간: 금요일, 11월 23일 저녁 7시 30분 재방송 시간: 토요일
꾸준히 ‘태극사랑 무궁화사랑’행사를 통해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펼치고 있는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하 만남 대구지부)가 나라를 대표하고 민족의 얼을 담고 유구한 역사와 함께해 온 무궁화를 어린이 마음에 각인시키기 위한 나라 사랑에 앞장섰다. 순수민간자원봉사단인 만남 대구지부는 7일 대구ㄷ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어린이 무궁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꽃인 무궁화를 알리는 이날 교육에 만남 대구지부 교사 6명과 도우미 10명 학생 80명 인솔해 3개 반으로 나눠 무궁화 이론 수업과 색종이로 무궁화 꽃을 접기를 병행했다. 학교관계자는 "애국심을 강조하고 애국가를 1절에서 4절까지 부르게 하지만 남북통일을 바라는 아이들은 사실상 거의 없다"면서 "이번 '무궁화어린이교육'을 통해 �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은 일본타깃 대구관광 홍보를 위해 일본 파워블로거 15명을 초청해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와 연계한 대구 관광지 팸투어를 한다. 팸투어단은 ‘사랑비’의 일본 내 방영을 계기로, 일본 동경 4명, 오사카 6명, 나고야 3명, 후쿠오카 2명으로 구성됐으며,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첫째 날 11월 9일에는 구암서원 전통문화체험장,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약전식당 등 사랑비 촬영지, 동성로, 10일에는 동화사, 방짜유기박물관, 계명대 대명캠퍼스, 의료선교박물관, 세트장 쎄라비 등 사랑비 촬영지와 수성못 등을 둘러본다. 11일에는 영도벨벳갤러리, 녹동서원 및 한일우호관, 청도와인터널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각각의 체험과 사진을 자신들의 블로그에 게시하도록 해 대구�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이하 만남 대구지부)는 "달성습지 철새 네트워크"철새먹이주기 행사를 대구환경청, 대구시 및 18개 기관과 협력해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위치한 4대강 문화관 '디아크(The ARC)' 일대 및 달성습지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했다.빠르면 다음주인 29일부터 찾아올 천연기념물 흑두루미를 비롯, 매년 찾아오는 철새들을 위해 달성습지부터 시작해 강정고령보에 위치한 다산문화공원, 하빈생태공원, 강정희망공원 등까지 넓은 범위에 퍼져 먹이주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만남 대구지부는 철새들의 서식지인 낙동강 강정고령보 일대 자연을 보호해 매년 겨울 대구를 찾는 철새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지난 달 개관한 디아크 문화관을 찾는 각 지역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지난 10월 15일(월) ~ 22일(월) 주간 인기차트를 발표했다. 신보와 TV 프로그램의 치열한 순위전쟁 이번 주 벅스 음악 차트는 가수의 신보와 방송 프로그램의 치열한 순위전쟁이 눈에 띈다. 이중 승자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슈퍼스타K4에서 로이킴과 정준영이 부른 ‘먼지가 되어’가 대망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슈퍼스타K4 유승우가 부른 ‘My Son’이 6위에, 나는가수다2에서 이정이 부른 ‘말리꽃’이 8위에 자리잡았다. 가수들의 대반격도 눈에 띈다. 15일날 출시된 미쓰 에이의 ‘남자 없이 잘 살아’와 16일에 출시된 에일리의 ‘보여줄께’는 각각 2, 3위에 랭크 됐으며 블락비가 부른 ‘닐리리맘보’가 9위에 새롭게 안착했다. 미쓰 에이의 저력, 강남스타일과 피어나 발 밑에 음악차트는 슈퍼스타K4가 휩쓴 반면, 뮤직비디오 차트는 미쓰 에이가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직자들의 종교차별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10월 25일부터 26일(1박 2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콘도에서 경찰 공무원과 해양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2년도 하반기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워크숍’을 개최한다. 공직자 종교차별 예방 워크숍은 2009년도부터 지방직·국가직 공무원, 교육 공무원, 경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매년 2회씩 실시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경찰 공무원과 해양경찰 공무원 1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의 종교에 대한 기본 소양과 이해를 증진하고, 종교차별 행위의 구체적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공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종교차별 행위에 대한 실질적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직자 종교 중립 의무와 종교차별의 법적 문제’(김상겸 동국대 법학대학원장), ‘창조적 변혁과 �
전국이 맘·몸·뜻으로 대구 달구벌에서 하나로 뛰었던 9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7일간 펼쳤던 열띤 경쟁과 환호를 뒤로 하고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 전역에서 17개 시·도 선수단들이 대구스타디움 한 곳에 모여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자리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내년 인천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대구시의 이번 체전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싸이와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선수를 섭외했고 전국체전 사상 입장권이 소진돼 개회식 입장권을 추가로 발급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관람객 5만명 돌파와 만석 관중을 이뤘다. 특히 시민들의 열기는 런던올림픽을 빛낸 선수들의 경기가 있는 경기장뿐만 아니라 전 경기장으로 이어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국민화합의 대축제의장으로 이끄는데는
지난 11일에 개막한 전국체전이 4일째 접어들고 있다.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동호인 종목인 족구가 14일 대구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날 경기에 내빈으로 대한족구협회 송영우 회장, 대한족구협회 상임부 회장, 대구시족구협회 박삼식 회장, (사)자원봉사단 만남대구지부늘푸른자원봉사단(이하 만남대구지부) 남문기 대표, 조원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전국 16개 시·도협회에서 우승한 최강팀만 선발된 선수단은 남·여 일반부, 남·여 고등부, 남·여 대학부가 참가해 치열한 메달쟁탈전을 펼쳤다. 송영우 대한족구협회장은 “오늘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실시하는 족구경기는 대한체육회 가맹 경기단체로의 한걸음 더 다가서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이것은 그동안 족구인 모두 엘리트 체육의 활성화와 체육의 활성화와 족구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이
대구시는 소비자단체협의회와 10월 15일 실시하고 23일(15:00~17:00) 두 차례에 걸쳐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골목에 희망을”이란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단체인 대구YMCA, 대구녹색소비자연대, 전국주부교실 대구시지부, 대구YWCA의 임원과 회원들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동성로를 행진한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소비자정보마당 제공, 퀴즈 이벤트 등을 동시에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자발적으로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체, 세탁업소, 이·미용업소 등으로 행안부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지정해 지정표찰제공 및 상수도요금 등의 지원을 하고 있는 업체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착한가격업소 홍보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유익한
흥행 청신호를 밝힌 회사원이 개봉 첫 주 10/14(일)까지 전국 관객 576,749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개봉작 중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광해, 루퍼, 위험한 관계등 쟁쟁한 화제작들 속에서도 4일만에 57만 관객 돌파했다. 회사원 새로운 흥행 대세 등극! 10월 극장가를 평정한다! 개봉 첫 날과 둘째 날 각각 10만 관객을 돌파, 개봉작 중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회사원이 개봉 첫 주 4일간 576,749명을 동원하며 10월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가 평범한 인생을 꿈꾸게 되면서 회사 모두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감성 액션 드라마 회사원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상영영화 일간검색어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5주째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던 광해를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올 가�
We Are One 전국체전의 화려한 개막 이명박 대통령의 입장과 동시에 1200명의 (사)만남대구지부 회원들이 전국체전의 슬로건을카드섹션으로 펼쳐 이 대통령의 입장을 더욱더 화려하게 빛내고 있다.'넓은 평야' '큰 대지'라는대구의 옛이름 달구벌은 전국체전의 슬로건으로 쓰였다.화려한 개막을 알리는 불꽃이 경기장을 빛내고 있다.
'We Are One'우린하나대구 달구벌을 뜨겁게 달굴 제93회 대구 전국체전이 11일 전국 17개 시·도, 이북5도, 해외동포 등 선수와 임원 2만8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런던올림픽 후 치러지는 제93회 전국체전은 대구에서 20년만에 치러지는 체전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더 크다.특히 45개 종목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에는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 또한 신인선수들의 치열한 금사냥과 메달리스트들의 신기록 도전이 기대된다. 사격의 진종오와 김장미, 양궁의 오진혁과 기보배가 새 기록에 도전하고 유도의 김재범과 송대남, 체조의 양학선과 손연재, 펜싱의 구본길과 김지연이 지역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올해 런던올림픽에서 세계 제5위의 스포츠 강국으로 우뚝 서고 런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28일 자신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 경북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을 잘하는 세력에 맞서서 우리가 승리하는 길은 오르지 국민의 삶에 집중해서 정책선거를 펼치는 것뿐”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 삶을 챙기고 100% 대한민국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주호영 대구선대위원장도 이날 발대식에서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백면서생, 다운계약서와 논문표절, 탈세, 거짓말 등 의혹과 비리만 나오는 ‘양파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발대식에는 대구·경북 국회의원, 시·도지사, 지방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새누리당 대구시당 선대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