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프로야구를 주관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가 맞붙는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15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판매사인 인터파크 검색창에서 '포스트시즌'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이뤄진다.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한다.
한편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1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