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그룹 '2NE1' 씨엘(24)과 그룹 '위너' 송민호(22)의 열애설을 소속사가 부인했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2NE1의 월드투어에서 워너가 게스트로 나선 사진 등을 근거로 제기된 열애설에 대한 반응이다.
씨엘은 2009년 2NE1 디지털 '롤리팝'으로 데뷔했다. 솔로로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8월 멤버들과 함께 데뷔했고, 상반기에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4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