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세권 기자] KT가 PC로 유선전화를 관리하는 'KT통화매니저' 기능에 고객 응대 매뉴얼을 추가한 '친절매니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친절매니저는 고객, 민원인 등 전화가 올 경우 PC로 전환돼 ▲맞이 단계 ▲응대 단계 ▲종료 단계 등 전화 대응 매뉴얼을 보며 통화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이 밖에 고객 전화번호 관리, 간단한 메모 저장, 착신전환, 문자 송수신 등 기존 통화매니저 기능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고객 응대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KT 친절매니저 서비스는 전화 응대가 많은 정부 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 대 국민 서비스를 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친절매니저는 월 4400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용 회선에 따라 최소 1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도 제공한다. 유선통화사업담당 최세준 상무는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에서도 고객 전화 친절 응대에 대한 요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유선 지능망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유선전화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는 인공지능(AI) 기술로 통신 장애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Dr. Lauren)’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로렌’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운용 빅데이터를 수집 후 AI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국내 최대의 기간통신망을 운용하는 KT 전문가들의 관제 스킬을 AI 기반으로 시스템에 학습시킨 후 모델링 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도 빠르게 근본 원인을 찾아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KT는 ‘닥터로렌’ 솔루션을 기업고객 대상 네트워크/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인 ‘올인비즈’(All-in Biz) 상품에 적용하고, 2019년에 5G망 등 KT 전체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 조치 방안 추천, 작업자 배치 자동화 등 운용업무 전반과 네트워크 설계 및 투자에도 AI 적용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해 AI 기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NeuroFlow)를 처음으로 개발한 바 있다. ‘닥터로렌’은 뉴로플로우 기반으로 장애분석을 위해 개발된 첫 상용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이다. 이선우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가 2019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5G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한편 미래사업 및 글로벌에서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5G 중심으로 조직정비… 5G플랫폼개발단 신설 B2B서비스 준비 KT의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5G를 중심으로 조직을 정비했다는 점이다. 마케팅부문의 5G사업본부가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서에서 5G를 비롯해 KT의 전체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부문에 5G플랫폼개발단을 신설해 5G 기반의 B2B 서비스를 본격 준비한다. 이미 KT는 5G 상용화에 맞춰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커넥티드카, 미디어, 클라우드 5대 영역을 중심으로 B2B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강화된 5G사업본부가 B2C 중심의 5G사업을 담당한다면 신설된 5G플랫폼단은 B2B 영역에서 5G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KT의 인공지능(AI)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AI사업단은 마케팅부문장 직속 조직으로 격상된다. 이를 통해 AI 서비스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국내 AI시장 1위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 스님(유영의)과 장현수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등 8명이 제38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14일 밝혔다. 시인 강상기, 한국화가 곽석손 군산대 명예교수, 연극배우 김재건, 작곡가 오숙자, 사진작가 서인숙 서경대 교수, 한국무용가 임수정 경상대 교수도 최우수예술가로 뽑혔다. 공헌예술가로는 1995년 작고한 추상조각가 문신의 부인으로 '문신과 최성숙이 함께한 40년: 예술과 일상'전을 기획한 화가 최성숙이 선정됐다.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는 영화배우 임원희 등 10명, 주목할 예술가는 서양화가 임종엽 등 8명, 청년예술가는 현대무용가 이주원 등 3명이 상을 받는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는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금융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기술에 대한 논의 장이 펼쳐졌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KB금융지주와 함께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소재 KB증권 본사 15층 강당에서 ‘2018 금융-AI Tech 포럼’을 개최했다. '금융AI-Tech 포럼'은 KB금융지주 및 계열사 등 AI 기술을 금융서비스에 적용하고 수요기업과 협회 내 AI 전문기술 기업 간 협업을 위해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열리는 네트워크 행사다. 협회는 이날 포럼에 앞서 참여기업의 기술과 서비스 소개, 수요기업의 요구사항 등을 공지해 해결방안 등을 공동으로 모색했고, 금융-AI 수요-공급 기관 간의 실질적 협력을 유도했다. 이날 포럼에서 북잼 조한열 대표는 '생체정보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사례'라는 주제를 발표했고, 원더풀플랫폼 한성택 CTO는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AI&블록체인 융합서비스를 소개했다. 와이즈넛 김정민 부장은 챗봇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의 활용사례를, 인터리젠 정철우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 전자금융 & 전기통신 이상거래 실시간 탐지·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또 금융-AI 수요-공급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 촉진을 위해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는 VR 스포츠 콘텐츠 전문 개발사 앱노리(대표 이현욱)와 VR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독점유통 계약(퍼블리싱)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KT는 앱노리의 VR 스포츠 콘텐츠의 국내외 VR체험방/게임 아케이드 사업장 등 오프라인 서비스 대상 독점 유통권을 확보해 콘텐츠 유통사업을 추진하고, 앱노리는 콘텐츠 유통을 위한 VR 스포츠 게임의 공급과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KT는 이번 VR 스포츠 게임 유통을 시작으로, 국내 및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감형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사업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12일 출시되는 ‘기가 라이브 TV’를 통해 기존의 오프라인 체험관 중심의 실감미디어 사업을 온라인까지 확대해, 5G 시대에 명실상부한 1등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이미 올해 오픈한 VRIGHT 및 K-Live X 등의 오프라인 공간 기반의 실감미디어 사업 이외에도 온라인으로 이용 가능한 기가 라이브 TV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앱노리의 VR 스포츠 콘텐츠는 야구,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양궁 총 6종으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변요한 공승연 주연의 주목받는 단편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이 삼성전자의 대표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드림클래스'를 소재로 해 눈길을 끈다. 단편영화 '별리섬은지난 25일 공개 후9일만에 SNS 채널 합계 3000만 조회수를 돌파했고,유튜브 채널 기준으로는 8일만에 2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삼성전자가 앞서 제작한 단편영화 '두개의 빛: 릴루미노'가개봉 3주만에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으로 빠른속도다. ‘두개의 빛: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시각보조애플리케이션 ‘릴루미노(Relúmĭno)’를 소재로 삼성전자가 제작한 영화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별리섬이 ‘교육과 꿈’이라는 공통의 관심사와 잔잔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줘,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짧은 기간 내에 많이 시청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드림클래스의 주축인 학생(중학생)과 강사(대학생)의 연령층인 10대~20대 시청자 비율이 40% 이상으로 가장 높았는데, 미래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젊은 층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영화를 시청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드림클래스 대학생 강사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이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로 글로벌 어워드에서 6년 연속 수상하며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최우수 고객가치 혁신’ 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AT&T, NTT도코모, 퀄컴 등 전세계 통신사업자 및 와이파이 장비 제조사로 구성된 ‘무선 브로드밴드 연합’에서 주관한다. 와이파이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SK텔레콤은 차세대 와이파이 서비스 ‘T 와이파이 AX’를 통해 삼성동 코엑스, 광주 유스퀘어 등 트래픽이 밀집되는 장소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T 와이파이 AX’는 802.11ax 표준 기반 서비스로 AP당 최대 4.8Gbps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다수 이용자 대상 동시 데이터 전송(OFDMA, MU-MIMO), AP 혼잡 지역에서의 와이파이 성능 개선(DSC) 등의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품질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 애플의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 Apple Watch Series 4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U+ 강남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매장에서 ‘SNS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미키미니 핸드로션/타월 세트’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서는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을 증정한다. 신규 iPhone을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행사 매장당 1명씩 Apple Watch Series 4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말까지 iPhone의 분실/파손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분실/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폰 분실/파손 보험료를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새롭게 출시된 iPhone 시리즈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동국예술기획과 한국명인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99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이 11월 1일 ~ 2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해설과 영상과 춤이 음악으로 변주되는 입체적인 춤 사위 ‘한국의 명인명무전’ 으로 서울시민들을 만난다. 1회만 채워지면 100회가 될 동안 박동국 대표가 무대 위에 승화시켜온 전통의 곰삭은 맛과 향기는 아름다운 전통춤의 뿌리가 되고 젊은 무용가들에게 큰 자양분이 되었다. 99회를 이어오는 동안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동 김천홍을 비롯해 판소리 명창 박동진, 명무 김계화, 일인창무극 공옥진, 명무 이매방, 배뱅이굿 이은관, 여창가곡 김월하, 가야금병창 박귀희 등 전통예술분야의 명인들이 무대 위에서 마지막 예술혼을 불살랐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이매방류살풀이춤 준인간문화재 정명숙, 통영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엄옥자, 강선영류살풀이춤 인간문화재 고선아, 금아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이길주, 승무 인간문화재 송법우스님, 평양살풀이춤 인간문화재 임영순, 진도북춤 백향무용단 단장 윤송미 등 원로와 중견무용가들이 나선다. 비보이 살풀이춤의 노희우외 5명이 특별출연하며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의 해설과 영상이 곁들여진다. 첫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최근 카메라 기능이 스마트폰 제조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며, 하나의 기기에 고화소 이미지센서를 여러 개 탑재한 '멀티 카메라' 스마트폰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삼성전자는 픽셀 크기를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초소형 이미지센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0.8um(마이크로미터) 픽셀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브라이트 GM1'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D1'이 새로 나온 것으로,삼성전자가 출시한 이미지센서 중 가장 작은 크기의 픽셀 제품이다. '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해 1.6um 픽셀 크기의 이미지센서와 동일한 수준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하다. 또 삼성전자는 두 제품에 '아이소셀 플러스(ISOCELL Plus)' 기술을 적용해 픽셀 간 간섭현상을 억제하면서도 광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여 색 재현성을 높였다. '아이소셀 플러스'는 신소재를 적용해 빛 간섭을 줄임으로써 작은 픽셀에서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한 삼성전자 자체 신기술로, 카메라 감도를 최대 15%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제품별 주요 특징을 보면,아이소셀 브라이트 GM1은테트라셀 기술을 적용한 4,800만 초고화소 이미지센서로, 삼성전자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2018 세계평화대회’가 30일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인천, 강원도 철원, 서울에서 열린다.한국YMCA와 전국연맹(이사장 김흥수)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세계평화대회’에서는 ‘분쟁을 넘어 평화로’, ‘평화는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세계의 분쟁, 갈등 지역에서 평화를 실천하고 있는 해외 평화활동가들이 모여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민간의 역할을 모색한다. 올해는 주제 강연과 학술 토론회(심포지엄), 공동 연수(워크숍) 등을 통해 분쟁 국가의 화해 정책과 민간의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민간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찾는다.데이비드 새터화이트(David Satterwhite) 미국 템플대학 교수와 김영호 전 산업통상장원부장관은 주제 강연자로 나서 인천하버파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세계사적 흐름에서 본 동아시아의 분쟁과 치유, 화해, 상생의 역사와 민간의 역할’을 강연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동아시아와 한반도 역사 화해와 치유, 상상을 위한 평화문화' 주제의 국제심포지움이 열린다. 31일 11개 분과(세션)로 구성된 공동 연수(워크숍)에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는 25일부터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 2018’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India Mobile Congress, 이하IMC)’는 인도 정부와 인도 휴대폰 제조사 연합(Cellular Operators Association of India, COAI)이 주관하는 이동통신박람회이다. KT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삼성전자, 인도 통신사업자인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Reliance Jio Infocomm Ltd)과 함께 5G 기술을 적용한 스카이십 시연을 선보였다. KT 스카이십(KT Skyship) 기체에 삼성전자의 5G 단말기(Customer Premise Equipment, CPE)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현지에 구축한 5G 네트워크를 통해 행사장 내 삼성전자 전시관과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전시관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로 지연 없이 실시간 전송됐다. 25일에는 인도 커뮤니케이션부 마노 신하(Manoj Sinha) 장관과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무케시 암바니(Mukesh A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