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의 알뜰폰 그룹사인 KT 엠모바일이 6월 한달간 ‘국민통신요금제’ 7종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평생 할인 및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진정 국민을 위한 요금제’란 모토로 선보인 엠모바일의 국민통신요금제는 기본료 979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 사용이 가능한 ‘실용 유심 1.7’부터 3만9380원에 음성,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월 10GB의 데이터를 기본으로 매일 2GB(소진 시 3Mbps로 무제한 사용)씩 추가 제공되는 ‘M 데이터선택 유심 10GB’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7종이다. 특히, ‘실용 유심 E 5.0’과 ‘실용 유심 E 3.5’는 이번에 새로 선보인 요금제로 문자 대신 메신저를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사용 트렌드를 반영하여 음성 200분과 데이터를 각각 5GB와 3.5GB를 1만원대에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에 꼭 필요한 기능을 사용하기 원하는 알뜰폰 유저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엠모바일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통신요금제 7종 가입 고객에게 최대 1만3200원의 기본료 평생 할인을 제공하며 7종 요금제 중 ‘실용 유심 1.9 요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집한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른 것. KT는 하반기 중 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전력중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앞으로 법률 시행 일정에 맞춰 본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KT는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소규모 발전사업자들과 함께 전력중개사업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은 전기사업법 개정에 따라 신설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진출을 위한 것이며, 전력중개사업은 중개사업자(KT)가1㎿ 이하의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차 등에서 생산하거나 저장한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를 대행하는 사업이다. KT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의 인공지능 분석엔진 ‘e-Brain(이브레인)’을 전력중개사업 시스템에 연계해 정확한 발전량 예측이 가능하다. 특히 자체 개발한 ‘KT 블록체인’을 활용해 고객사와 발전량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수익을 실시간으로 정산할 수 있다. KT에 따르면, 발전량, 발전시간, SMP(전력가격, Syst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야외에서 큰 영상으로 온 가족이 멋진 영화나 가족이 찍은 추억 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겠다.KT는 LTE기반으로 자유로운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LTE빔프로젝터’를 11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약가입은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LTE빔 프로젝터’는 지난 4월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18)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한 제품으로,LTE 에그 기능을 결합한 미니 빔프로젝터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이 뛰어난 것이 수상의 이유. 인터넷 연결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고 작은 크기로 캠핑, 소풍 등 야외 활동에 휴대할 수 있다. 또 올레 TV 모바일 등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의 TV 대체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LTE빔프로젝터는 200lm(lumen, 루멘)급의 밝고 선명한 레이저 광원으로 넓은 색채 범위와 와이드 확장 그래픽스 어레이(WXGA, 1366x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최대 100인치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하여 미디
[시사뉴스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이 분야세계적 권위자이자 석학 두 사람을 동시 영입했다.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52·승현준)’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49·이동렬)’교수가 이들이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SR)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트 부문 선행 연구 조직인 삼성 리서치(SR)를 신설한데 이어 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5개국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설립했고,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손을 맞잡은 세바스찬 승 교수와 다니엘 리 교수는 지난 1999년인간의 뇌 신경 작용에 영감을 얻어 인간의 지적 활동을 그대로 모방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했고, 관련 논문을 ‘네이처’지에 발표한인물.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중 한 명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Bell Labs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ThinQ)가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과 캐나다 벨, 로저스, 텔러스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G7 씽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또, LG G7 씽큐는 베스트바이 등 전자제품 판매점은 물론, LG전자 프리미엄폰 최초로 구글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프로젝트 파이는 구글이 전세계 어디서든 동일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LG G7 씽큐의 편리함에 대해 미국 주요 IT매체 GSM아레나는 “LG의 신제품인 LG G7 씽큐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응답자의 60%는 디스플레이를 핵심 기능으로 꼽았고 이는 실제 사용 시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IT전문매체 나인 투 파이브 구글은 “만약 당신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려고 한다면 LG가 내놓은 기본기가 탄탄한 LG G7 씽큐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며, “이 스마트폰의 또 다른 백미인 붐박스 스피커는 출시된 제품 중 가장 큰 출력을 자랑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그룹사가 화재로 교실을 잃고 낙심한 필리핀에 교실을 짓는 등 희망을 선물했다. KT는 지난5월28일부터 일주일간 필리핀 타클로반 레이테시 둘락 지역에서BC카드, KT스카이라이프, KT에스테이트, KT SAT, KTDS,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등6개 그룹사가 참여해 화재로 소실된 초등학교의IT미디어 교실을 다시 짓고 교육을 위한ICT인프라를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타클로반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560Km떨어진 섬. 지난2013년 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하면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KT 6개 그룹사가 봉사를 펼친 곳은 둘락에 소재한 산호세 센트럴 초등학교로 유치원부터6학년까지 총20개반782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나,지난해10월 컴퓨터 교실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큰 화재가 발생해13개 건물이 전소돼 정상적인 교육이 힘든 상태였다. 현지에서 그룹사는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ICT교실을 신축해 지역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KTDS는IT나눔 교육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컴퓨터 수업과VR체험 교육을 진행했고, KT에스테이트는 교실 외관 공사 등 리모델링과 벽화 그리기로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KT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가 6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국가대표 평가전(대한민국 vs보스니아) 및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현장 이벤트를 열고 서울광장에서는 거리 응원전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업홍보 부스인 ‘CD(commercial display) 존’ 을 운영하고 경기 중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CD 존에 설치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록 밴드 ‘트랜스픽션’과 ‘락킷걸’ 공연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입장 전 SNS 포토 이벤트로 응원복, 포토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지난 5월 KT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를 통해 선발된 ‘KT 플에이어 에스코트’ 어린이 22명이 경기 시작 시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또 경기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는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와 ‘구구단’의 세정이 레인보우 응원단과 함께 월드컵 공식 응원가인 ‘We, The Reds(우리는 하나)를 부르며 선수들을 응원한다. 경기 종료 후에 진행되는 축구 국가대표 출정식에서는 KT 드론레이싱팀 김민찬 선수가 드론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이 5G 시대를 함께 열어 갈 관련 강소기업을 찾는다. SK텔레콤은 5G 무선 중계기 공급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31일 자사 구매시스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7월 중 5G 무선 중계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측은 "보다 촘촘한 5G 망 구축을 위해국내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무선 중계기 공급사를 선정해, 5G 장비 국산화에 앞장 설 계획"이라 설명했다. 5G는 LTE 대비 높은 주파수 대역을 활용한다. 해당 대역은 상대적으로 전파의 직진성이 강해 장애물에 취약한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건물 · 유리 등 장애물로 인한 서비스 음영 지역이 기존보다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최종 선정된 협력사와 함께 인구 · 빌딩 밀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한국형 5G 중계기’를 올해 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다양한 제조사 장비와 즉시 연동 가능한 무선 중계기를 만들어 낸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 류정환 Infra지원그룹장은 “5G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이통사와 장비사가 5G 경쟁력을 함께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5G 무선 중계기 개발 및 상용화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혀온 각종 산업 폐기물과 폐수로 고열량의 고형연료(SRF)를 만들어내는 신기술이 발표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참하나기술연구원(원장 최동민)이 30일 오후 1시부터 신안산대학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폐기물 및 폐수 연료화기술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외 학계 및 업계 전문가와 언론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시연회에서 연구원은 가연성, 난연성, 유무기성 폐기물들을 발전소용 고열량의 청정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국내외적으로 시급한 현안인 폐비닐, 플라스틱 등 수지류 폐기물을 비롯, 음식쓰레기, 가축분뇨, 하폐수 슬러지 등의 유기성폐기물과 석탄폐기물, 폐석회, 지정폐기물 등 각종 산업폐기물들을 연료화 장치인 ‘오르연료화 시스템’을 통해 고열량 청정 연료로 전환하는 내용. 수거된 폐기물을 오르연료화 장치에 넣으면 6시간 이내에 모두 청정연료로 전환된다. 운전 및 조작이 간단하고 시설 및 운전 비용도 기본 시설 보다 저렴하다는 평가. 이 폐수연료화 기술은 2006년에 해수나 물을 연소시킬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이미 특허등록을 마친 기술이다. 최동민 원장은 “완전 연소에 의해 다이옥신 등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가 네이버와의 동맹으로인공지능(AI) 서비스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미소짓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네이버와 함께 하는 ‘U+우리집 AI’ 가입자가 국내 홈·미디어 시장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U+우리집AI’는 LG유플러스의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IoT에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접목해 선보인 인공지능 스마트 홈 서비스. 특히 클로바 플랫폼 기반의 스피커 5종 – 프렌즈 플러스(브라운, 샐리, 미니언즈)과 블루콤 단말(레드, 블랙) 2종을 통해편리한 AI 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사는 올해 초 AI 플랫폼 ‘클로바’를 셋톱박스에 접목해 인공지능 서비스의 영역과 가입자를 대폭 확대하기도 했다. AI 스피커와 더불어 U+tv 리모콘을 통해서도 음성제어가 가능하도록 해 ‘U+우리집 AI’ 서비스의 외연을 넓혔다. LG유플러스는 회사가 갖는 홈·미디어 영역에서의 강점과 네이버의 방대한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 간 시너지가 단기간 내 최다 가입자를 확보하는 데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평가한다. 그 중에서도 이용빈도가 높은 서비스는 음악과 날씨, 포털 검색 기능이다. 지니뮤직·네이버 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국내 처음으로 드론 비가시권 비행이 이뤄진다.LG유플러스는 한화정밀기계(구 한화테크윈)와 함께 국내 1호 드론 비가시권 특별비행 자격을 획득한 데 이어,상용화를 목표로 드론을 활용한‘실종자 수색’비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한화정밀기계와 드론의△자동안전장치△충돌방지기능△실시간 영상전송 등 드론 기체 및 시스템 개선작업을 진행해왔으며,지난 3월부터 송파경찰서 등과 함께드론의 치안활동 활용방안에 대해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또 지난23일에는한화정밀기계와 함께 송파구청과 송파경찰서,여주경찰서를 대상으로 비가시권 실시간 드론 원격제어를 통한 실종 아동찾기 시연을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드론 관제시스템 및 실시간 영상 전송 솔루션과 한화정밀기계의 드론 기체를 연동해 실종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탐색•발견•구조하는 것으로 가시권 밖에서 드론을 컨트롤한다. LG유플러스 권용훈 드론팀장은“실종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수색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드론의 비가시권 비행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경찰서 생활안전계 범죄예방 진단팀 강동우 경위는“안전성과 보안성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23일(현지시간)열린‘네트워크 가상화 어워즈(Network Virtualization Awards)’에서‘T-MANO(T-마노, T management and orchestration)’플랫폼으로2관왕을 거머쥐었다고24일 밝혔다.수상 부문은‘최고의 가상화 솔루션’과‘가장 성공적인 상용화’부문이다. ‘네트워크 가상화 어워즈’는 글로벌ICT연구기관인‘케이넷(Knet)365’와‘인포마(Informa)’가 공동 주관한다.주관 기관은 기술 수준이 높거나 가상화 기술 상용화 속도가 빠른 회사를 선정해 총10개 부문에서 시상한다.올해 어워즈에는 전세계39개 업체가 수상 후보에 올랐다.이 중 통신사는SK텔레콤과美버라이즌 뿐이다. ‘네트워크 가상화’는 이동통신용 물리 장비를 범용IT장비로 대체하고,각종 통신 기능을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기술.가상화 장비에 신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대규모 시설 공사 없이도 통신 기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T-MANO’는 가상화 장비 · 소프트웨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이 플랫폼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의 알뜰폰 그룹사인KT엠모바일은 월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후에도400kbps속도로 요금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한QoS(Quality of Service) LTE요금제4종을 출시했다고24일 밝혔다.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요금 없이 일정 속도로 데이터를 사용하게 해주는QoS요금제는 그동안 비싼 요금이 부과되는 대용량 요금제에만 주로 적용되었다.그러나 이번 신규 요금제는1~2GB정도의 적은 기본 데이터 이용 고객들도QoS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져 메신저,음악 스트리밍,웹 서핑 등 데이터 소모량이 적은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들이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엠모바일에서 판매하는 단말 할부 상품과 함께 구매 시 월3만 원대부터 신규 단말 이용이 가능해 경제적인 가격에 스마트한 통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