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21일부터 'HDR10+' 생태계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여 주는 최신 HDR 규격이다. 20세기폭스·파나소닉과 함께 하는'HDR10+ 인증·로고 프로그램' 은 우선 글로벌 콘텐츠, 시스템온칩(SoC), 마스터링 업체 등 40여개사가 참여하며 파트너사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기술 테스트 상세 사양 정의 △인증 로고 제공과 사용 가이드 △제3자 공인 테스트기관을 통한 기기 인증 등으로 로고와 기술 사용료를 무료로 제공해 업계 참여 독려와 기술 지원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삼성전자의 2017년형·2018년형 QLED TV와 UHD 전 라인업에 적용된 이 기술은 별도의 라이선스 비용이들지 않아 전세계 TV 제조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튜디오·콘텐츠·마스터링·시스템온칩(SoC) 등각 분야 메이저 업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콘텐츠 업체로는 워너브라더스·아마존과 함께 콘텐츠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와연내 국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 앰배서더호텔그룹과 AI호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마케팅전략본부 김원경 전무, 앰배서더호텔그룹 최성진 사장, 인더코어 비즈니스플랫폼 한현석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는 앰배서더호텔에 특급호텔용 고객 서비스인 ‘AI 컨시어지’를 포함한 다양한 AI호텔 서비스를 기가지니와 연동해 제공할 예정이다. AI 컨시어지 서비스는 조명, 냉∙난방 제어, 알람 등 객실 제어와 고객 편의 서비스를 음성명령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오는 7월 영업 예정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방탄소년단(BTS)을 내 폰에~ LG전자는 15일 콘텐츠 스토어 ‘LG 스마트월드’ 앱에서 방탄소년단 테마를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최신 전략 스마트폰 LG G7씽큐뿐 아니라 지난해와 올해 LG전자가 출시한 모든 스마트폰 고객들은 이 테마를 내려받아 적용할 수 있다. LG G7 씽큐를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BTS 패키지’가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 모든 LG 스마트폰 고객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LG G7 씽큐을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BTS 패키지’는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르게 인기를 얻으며 방탄소년단의 폭넓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이 테마는 사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멤버를 고르면 각각의 테마 색상과 사진으로 폰을 꾸밀 수 있게 해준다. 배경색은 블랙으로 정제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바탕화면, 설정화면, 통화화면에서는 각각 멤버의 사진을 배경으로 띄워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매력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 BTS 팩에 포함된 스마트 케이스를 제품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LG G7 씽큐에서 방탄소년단을 테마로 정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의 개성 있는 사진들과 독특한 아이콘, 그래픽, 색상 등이 포함돼 있어 다양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KT가17일 오전9시부터11시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주최‘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에 통신사 중 유일하게 참여했다고17일 밝혔다. 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는 지난6일 진행된‘국토교통기술대전’과 연계된 행사로 국민에게 자율주행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인식과 도입 필요성을 제고해‘20년 성공적인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이끌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7대의 자율주행차가 참여했으며, KT는 차체 길이12m,차량 폭2.5m의45인승 자율주행 버스를 지원했다.이 차량은 자율주행운행 허가를 받은 최초의 대형버스다.라이다(Lidar)와 같은 기본적인 차량용 센서를 비롯해GPS위치 정보를 보정하는‘정밀측위’기술과 차량 통신 기술인‘V2X(Vehicle-to-everything)’가 도입됐다. KT는 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에서‘협력 자율주행’을 선보였다.협력 자율주행은 차량이 신호,주변 차량의 위치 등 외부 교통 정보를V2X로 수신해 차량 스스로가 위험요소를 인지하는 핵심 자율주행 기술이다. KT자율주행 버스는 국토부 관계자와 자율주행차 국민체감 행사 참여를 신청한75명을 순차적으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현대홈쇼핑이 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시장 개척 전도사로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중소기업 제품 해외시장 현지화 조사단’프로그램을 7월3일부터6일까지3박4일 일정으로태국 방콕에서진행한다고17일 밝혔다.앞서 현대홈쇼핑은 프로그램 참여 모집 공고를 내고,상품의 경쟁력·태국 현지 시장 판매 적합성 등을 평가해 주방·뷰티·미용·생활 부문 중소기업20곳을선정했다. 특히 현대홈쇼핑은 이번 조사단에 참여한 전 중소기업에 태국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를 전액 지원한다.홈쇼핑 업계에서 자사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항공료와 숙박비를 지원해주는 건 이번 현대홈쇼핑이 처음이다. 태국은 아세안10개국 중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크고 중산층이 두터운 신흥 시장이다.또한 한류 영향으로 국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현대홈쇼핑도 지난2016년 태국 방송통신1위 기업 인터치그룹 자회사인‘인터치미디어’와 함께‘하이(HIGH)쇼핑’현지 법인을 설립해TV홈쇼핑과 온라인 채널을 운영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농아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U+프로야구 앱 기부 캠페인 참가자가 100만 명을 돌파해 후원금 1억원 적립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따뜻한 기술과 서비스로 사회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해온 LG유플러스가 이번에는 U+프로야구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객이 U+프로야구 앱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후원금 100원이 적립돼 참가자 100만 명 참여 달성 시 적립된 1억원을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에 기부한다. 캠페인은 4월 25일부터 진행돼 6월 말로 예상한 목표 시기보다 이른 46일만에 목표 참가자인 100만 명을 돌파했다. 1백만 고객의 참여로 조성된 1억원의 기부금은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 운영비와 국가대표팀 훈련비, 전국 15개 농아인 야구팀 장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2019 세계농아인야구대회는 13개국 선수단과 임원 400여명, 야구·농아 체육계 인사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년 10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된다. 당초 예상한 시점보다 목표 참가자에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는 농아인 야구 기부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야구할 때 가장 행복한 농아인 야구선수 이윤희 씨와 동료들의 실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 SK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 시즌 9차전 경기가 열린 16일.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병원 로비에 모인 어린이 환자들은 가상현실기기를 쓰고, 야구장에서 전해지는 생중계 영상을 관람했다. 로비는 마치 야구장처럼 ‘파이팅’ 소리로 가득 찼다. 어린이들은 마우스를 이리저리 옮겨 1루 응원석에서, 포수 뒷편에서, 전광판 옆으로 시야를 바꿨다. 안타, 삼진이 나올 때마다 어린이들의 환성과 탄성이 오갔다. 야구장과 병원의 거리는 불과 7km. 짧은 거리도 가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찾아가는 야구장'은 소중한 선물이 됐다.SK텔레콤은 16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하대병원 로비에 '찾아가는 야구장'을 마련하고, 어린이 환자 30여명을 초청해 실감나는 야구 관람 체험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야구장'은 거동이 불편해 야구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SK텔레콤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1루 응원석, 포수 뒷편, 외야석에 360도 카메라 총 3대를 설치했다. 카메라가 찍은 영상은 인하대병원에 마련한 대형TV 4대와 가상현실기기(Head Mount Display) 3대를 통해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8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도시와 농어촌간에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정부 주요 행사로, 매년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농촌마을,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정부유공 포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올해 LG유플러스는 ICT 기술을 활용해 △강원 영월군에 ICT융복합시범마을 조성 △농촌학교에 원격강의솔루션 구축,△고령 농업인 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말벗 전화기 기증△농촌 아동양육시설에 U+tv 보급 등 도농교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단체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이하 운학1리)에 ICT융복합시범마을을 조성하고, LTE 기술을 활용한 U+마을방송 시스템과 IPTV 유아 특화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운학1리 ICT융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 '러시아 월드컵' 모바일 중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앱 서비스 'U+비디오포털'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하 월드컵)'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은 실시간 월드컵 경기, 하이라이트 등을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모바일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U+비디오포털'의 월드컵 중계는 LG유플러스 고객뿐 아니라 타사 모바일 가입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고객은 '구글 플레이', IOS(애플) 이용자는 '앱스토어'에서 '비디오포털'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월드컵을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비디오포털 메인 화면에 생중계 바로가기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서비스 첫 화면에서 보다 손쉽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비디오포털을 통해 고객들이 통신사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월드컵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모바일 무료 중계를 준비했다"라며 "오는 18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를 비롯해 실시간 경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미국 라호야(La Jolla)에서 11~14일 개최된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 협력 기구) 80차 무선총회에 참여해 5G 표준 완성에 기여하고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KT는 이 총회에서 NSA(Non-Stand Alone)와 SA(Stand Alone) 주파수 기술이 총 망라된 28㎓ 주파수 대역 연구보고서 최종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보고는 국내 5G 주파수 대역 중 하나인 28㎓ 대역이 세계 최초의 5G 초고주파 표준 대역으로 정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KT는 3GPP 5G 연구과제 초기 논의단계부터 28㎓ 대역의 표준화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KT는 동 회의에서 대한민국 5G 상용 주파수인 3.5㎓와 28㎓간 연동기술 표준도 대한민국 사업자를 대표해서 제안했고 해당 기술의 조기상용화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KT는 이번 무선 총회에서 글로벌 사업자들과 함께 5G SA 표준규격을 완료했다. 새롭게 완성된 SA 표준은 5G 코어망과 5G 무선망을 단독 연결하기 위한 표준으로, LTE망 없이 고정형 서비스와 이동성 관리까지 모두 5G 무선망을 이용해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수 5G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모나미가 한국 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태극전사 응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막일인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모나미 컨셉스토어 전 지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별히 제작된 축구공 디자인 카드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골대 모양의 보드에 부착해 ‘골인’시킨 뒤,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모나미태극전사’를 넣은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된다. 당첨자는 7월 15일 폐막식 일정에 맞춰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대한민국이 득점한 골 수의 10배수만큼 추첨을 통해 ‘153 화이트 볼펜’을 증정한다. 153 화이트는 모나미를 상징하는 육각 모양에 올 화이트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한국팀의 원정 경기 유니폼 컬러와 동일해 이벤트 경품으로 선정되었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모나미는 대한민국 국민 필기구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국가대표 팀 응원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국 팀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태극전사 응원 이벤트’는 용인 수지 본사에 위치한 모나미 컨셉스토어를 비롯, 서울 동대문 DDP, 용인 에버랜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위치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국내 네티즌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의 '한국 대 독일전' 경기결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스웨덴,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각각 조별리그를 치른다 SK텔레콤은 14일 자사의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인사이트'를 통해 월드컵 기대심리를 분석해 이 같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인터넷 뉴스∙블로그∙게시판∙SNS로부터 수집한 소셜 빅데이터 6만6583건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된 우리나라가속한 F조 국가들의 경기에 대한 소셜 버즈량은'한국 대 독일전'이 3,795건, 멕시코전은 2,621건, 스웨덴전은 2,504건 언급됐다. 이는 스페인-포르투갈(980건), 브라질-스위스(717건), 프랑스-덴마크(697건) 등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국가들의 조별리그 경기와 비교해도 약 3~5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8일 스웨덴, 24일 멕시코, 27일 독일과 각각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편축구스타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는 단연 아르헨티나의 메시와 포르투갈의 호날두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의 5G 기술력이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 받았다. KT는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5G 월드 어워드 2018(5G World Awards 2018)’에서 전세계 유수한 통신∙제조 사업자들 중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 ‘최우수 IoT 사업자상’,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5G 월드 어워드’는 전세계 43개국 150여개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 &Media)의 주관으로, 세계 최대의 5G 컨퍼런스 ‘5G 월드 서밋(5G World Summit)’ 기간 중 진행된다. 전세계 이동통신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루어낸 기업을 선정하며, ICT 분야 최고의 권위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상이다. 이번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Best 5G Core Network Technology)’ 수상은 LTE에서 5G로 진화하는 과정과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KT의 성과가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