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 경기 광명 을]이 2015년도 예산 심의 결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 450억 원,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 공사비 24억원 등 총 962억 4천 2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의원은 광명교통복지 개선을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비 450억원, 수원~광명 고속도로 보상비 261억 9,600만원, 천왕~광명 도로 공사비 200억원,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 공사비 24억원,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 기본조사 설계비 8억원을 확보했다. 그 동안 이 의원은 광명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지자체 간담회’ 및 경기도지사 면담 등을 통해 추진방안을 마련해왔으며, 2014년 국토교통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구로기지창 이전 및 지하철 신설 등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하여 서울시장에게 협조를 촉구했고,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구로구와 광명시가 상생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이에 따라 최근 서울시는 기지창 부지 활용 발전 계획을 업그레이드하여 경제성을 높이게 되었다. 무엇보다 원활한 예산 편성을 위해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경기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중 수도권광역급행철도, KTX 수원역 출발 서정리~ 지제역 직접연결 용역비,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용역비 등 115개 주요·핵심사업 대부분이 반영된 4조 7059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3일 도에 따르면 반영된 국비 중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SOC 분야 70개 사업에 3조3324억원을 확정하고 구리∼남양주∼포천 민자고속도로 등 49개 사업 1조 8947억원이 반영됐다.철도와 관련해 대곡∼소사 일반철도 등 21개 사업 1조 4377억 원이다.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역개발사업은 ▲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20억원 ▲ 평택고덕산단 진입도로 개설 352억원 ▲ 경기북부지역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4억원, 가구유통 판매시설 지원 2억원 ▲ 평택기지 이전,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여가시설 확충 및 치안 강화가 반영됐다.또 평택기지 이전 5,875억원, 애기봉 공원 조성 35억원, 수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484억원, 과천 승마체험장 건립 24억원, 수원남부경찰서 증축 등 30억원이다.경기도는 이같은 국비확보에 따라 내년도 국비지원 사업 대상에 대해 중 앙정부와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의장 백재현 의원(광명 갑)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통일준비위원회 회의에 참가했다.백 의원은 “야당을 대표하여 남남갈등, 남북갈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고 언급했다.백 의원은 “지난 10월 말에 개최하고자 했던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이 ‘대북 전단 살포’ 문제로 무산된 것에 대해 남북 당국 모두에게 유감을 표명한다”고 주장했다. 백 의원은 “사실 우리 야당이 통일준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것도 통일준비라는 과제를 해결하는 데 협력하기 위해서”라면서 “통일준비위원회 내부에서부터 남남협력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백 의원은 “남북관계 개선이 시급하다”면서 “남북관계 개선 없는 통일준비는 공허합니다. 우선 정부가 많은 국민이 공감하고 있는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대북 인도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남북관계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현재 남북 간의 쟁점이 된 대북 전단 살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면서 “대북전단 살포 문제를 해결하고 남북 간의 인도적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면 남북관계가 본궤도로 오를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5·24조치와 금강산관광 재개 문제도 해결해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2011년 기준 우리나라 이동통신비(mobile)가 세계(OECD) 1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유선전화(fixed), 인터넷, 이동통신비를 더한 가계통신비는 26개국 중 3위 수준이었다. 이처럼 통신비 부담이 높다 보니, 2011년 기준 우리나라 가처분소득 대비 통신비 비중도 OECD 34개국 중 1위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이 국회 입법조사처를 통해 조사한 ‘OECD Communications Outlook 2013’ 에 따르면, 2011년 기준 우리나라 월평균 가계통신비 중 이동통신비(mobile)는 115.5 USD(이하 PPP기준)로 OECD 조사 26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유선전화(fixed), 인터넷, 이동통신비를 모두 더한 우리나라 월평균 가계통신비는 2011년 기준 148.39 USD로 일본(160.52 USD), 미국(153.13 USD)에 이어 OECD 26개국 중 3번째로 높았다.이처럼 통신비 부담이 크다 보니, 2011년 기준 우리나라 1인당 가처분소득 대비 통신비 비중은 4.3%로, OECD 34개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 이어 멕시코가 4.2%로 2위, 칠레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재벌 면세점이 여행사에 제공하는 ‘폭탄급 리베이트’의 실체가 공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실(구리)과 CBSi-더스쿠프가 입수한 롯데·신라면세점의 내부문건에는 재벌 면세점이 여행사에 주는 리베이트 규모, 지급기준과 방법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내부문건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최근 ‘여행사 매출왕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총 2억원이 넘는 상금(리베이트)을 내걸었다. 신라면세점은 여행사에 ‘2중 리베이트’를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각 재벌 면세점의 리베이트 금액, 방법 등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호중 의원은 “이번 문건을 통해 재벌 면세점의 무차별 리베이트 실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 롯데면세점=이번에 입수한 ‘월드타워점 OPEN 기념 프로모션’이라는 제목의 문건은 10월 13일 롯데면세점 중국동남아판촉팀이 중국 인바운드(inbound·외국인 상대 여행사업) 여행사들에 배포한 것이다. 문건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10월 16일(오픈일)부터 12월 31일까지 77일 동안 월드타워점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여행사 5곳을 선정, 순위별로 리베이트를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1등은 1억원, 2등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씨가 국정개입을 했다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공직기강비서실에서 작성한 문건이 유출된 사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대대적인 공세를 벌였다.우윤근 원내대표는 2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국회가 끝나는 즉시 정윤회 게이트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사안을 밝히는 것이 중차대하다”며 “문제의 본질은 문건 유출이 아닌 누가 국정 농단을 했는지 사안의 실체를 밝히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문건 유출을 국기 문란행위로 규정한 데 대해 “본질은 정윤회 씨를 비롯한 소위 비선 라인의 국정 농단 의혹의 진실 규명이다. 대통령과 청와대는 국정 농단 의혹을 문건 유출 파동으로 축소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찬열 의원은 “그동안 의혹만 무성했던 비선 라인의 국정 농단 의혹이 사실과 현실로 밝혀지고 있다”면서 “굴뚝에서 연기가 날 때는 무언가 땐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박 대통령은 이번 일로 충격을 받은 국민에 대한 미안함 없이 문서 유출과 언론보도만 탓을 했는데 이것은 근본 내용이 아니다”며 “박 대통령의 수사 주문으로 검찰 수사가 혹시나 진실한 내용을 제외하고 문서 유출이나 다른 내용에 집착하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윤회씨가 국정개입을 했다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공직기강비서실에서 작성한 문건이 유출된 사건에 대해 새누리당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지도부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적잖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다.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정부을]은 2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정윤회씨가 연락을 취했다는 주장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언급했다.홍 의원은 “정윤회는 지금 청와대에서 일하는 분들과 이미 10여년 전부터 같이 일하던 분”이라며 “이미 옛날부터 알고 있는 사람들이니 이 비서관이 됐든 누가 됐든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박민식 의원은 이날 다른 라디오방송에 출연, 정윤회씨를 향해 “억울함이 해명되고 나면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박근혜정부가 끝날 때까지 어디 밖에 조금 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사실 그런 모습이 더 우리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아니겠는가”라면서 “내가 어제와 오늘 이 사건을 갖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김용남 의원은 이날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정윤회와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최근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마련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조정식 의원(시흥을)은 EBS교육방송, 교육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정책토론회(부제: 경계선 지능 학생 실태 및 대안 모색)를 개최한다.이날 토론회에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우여 교육부 장관(대독), EBS교육방송 신용섭 사장이 참석해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위한 국회와 교육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줄 예정이다.현재, 경계선 지능학생들은 한 반에 3명 정도로, 전국적으로는 약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학생들의 수보다 더 주목할 점은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경우 상위학습은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맞춤화된 교육이 제공된다면 정상적인 아이들과 같은 학습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그러나 현재까지 이들을 위한 정책이나 제도는 매우 보족한 실정이다. 최근 EBS교육방송은 「‘느린 학습자’를 알고 계십니까?」라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위한 기획보도를 통해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사회적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해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에도 여야는 막바지 신경전을 벌였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가급적 오늘 해가 떠 있을 때 통과시키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이어 “이런 기대를 갖고 오전 11시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와 함께 미진한 부분에 대한 최종합의에 나설 것”이라며 “합의가 이뤄져서 국민께 실망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이 원내대표는 여야간 이견을 보인 예산부수법안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2~3건 정도 조금 더 손질해야할 것 같은데 그 문제도 원내대표간 회동에서 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오후 2시께 본회의를 열어 프로세스를 밟을 생각”이라며 “저희가 예정한대로 오늘 통과된다면 12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기일을 지키는 것이 된다”고 언급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예산부수법안 처리와 관련, “시간표를 세우고 시간 가기만 기다리는 나쁜 관행과 협상태도는 두 번 다시 있어선 안 된다”면서 “국회의장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예산안부수법안 지정은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새누리당이 가계소득증대패키지법이라는 재벌소득증대를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에 변호사를 임명했다. 해당 변호사는 안상섭, 조동환, 김남국, 정이수 변호사이다.박범계 위원장은 “최초 사건이 보도되자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찌라시’로 규정했다”며 “오늘은 이장우 대변인의 논평에 의하면 허구와 상상에 기인한 소설규정하고 공공기관 의해 작성되고 등록된 정식의 생산 기록물이라는 것을 고소 수사의뢰한 당사자들이 자인한 셈”이라고 비판했다.이어 “그 내용이 만약 찌라시에 불과하고 허구와 상상에 기인한 소설이라면, 청와대는 더 들어가서 청와대의 추상같은 기강을 잡아야 할 민정수석비서관실은 찌라시를 양산해내고 소설을 쓰는 문학집단으로 전락하는 꼴이 된다. 앞뒤가 맞지 않다”고 일갈했다.진상조사위는 공공기록물이 청와대에서 유출됐는지 유출경위와 경로 그리고 문건에 담겨져 있는 내용에 대한 진실규명을 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새해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서 1일 의견을 표출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연내처리를 목표로하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안 추진에 대해선 “내일(2일) 예산안이 예정대로 통과한다면 연말에 공무원연금 개혁을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2+2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전날 새해 예산안이 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에 실패해 법정시한인 2일까지 여야 수정동의안을 제출키로 한 것과 관련해 “누리과정 예산 등이 뒤늦게 예결위로 넘어가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며 “부득이하게 오늘과 내일 사이 심사 시간이 필요해 수정안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어떤 경우도 예산안을 정상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서민을 아프게 하는 담뱃값 인상을 막지 못한 건 국회선진화법과 야당의 한계 때문이었음을 고백한다”며 “이 점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언급했다.우 원내대표는 “12월2일 새누리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날치기 처리하면 서민 중산층을 위한 예산을 그나마도 확보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야 합의로 예산안을 기한내 처리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법 제20조(기금의 조성) 및 제23조(부가금의 징수)에 따라 전국 202개의 회원제 골프장을 대상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 재원 조성 목적의 부가금을 징수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말(2012년 8월) 기재부 주재 ‘경제활력대책회의’ 결정에 따라 불법적으로 2013년 한해 동안 징수가 폐지되기도 하였으나 지난해 윤관석 의원 등 국회 교문위 국정감사 지적에 의해 올해는 다시 징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1일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이명박 정부에서 불법적으로 폐지된 회원제 골프장의 부가금 징수 폐지를 박근혜 정부가 정부입법을 통해 재추진했지만 여야 원내대표의 합의로 개정이 무산됐다”며 “전형적인 부자감세의 사례로 문제제기를 해 온 입장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입장료에 따라 최소 1천원에서 최대 3천원을 징수하는 회원제 골프장 부가금 폐지가 과연 경제활성화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 정부에 되묻고 싶다”며 “고소득층이 이용하는 골프장 부가금 재원 430억원을 포기하고 스포츠토토, 경륜, 경정 같은 사행산업에만 의존해 국민체육진흥 기금을 조성하는 것은 국민 정서나 국제적인 기준에도 맞지 않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정윤회씨 관련 문건 유출 사건에 대해 여야 모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새누리당은 검찰 수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해야 하며 정치적 공세는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특검 등을 통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 의혹이 국정의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 지금 이 문제 때문에 온갖 풍문과 낭설이 시중에 나돌고 있어서 굉장히 걱정”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관련 인사들이 이 문제를 검찰에 고소한 만큼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을 가려내고 신속히 매듭지어 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또한 “언론이 보도한 문건으로 인해서 산적한 국정현안이 미뤄진다거나 국가 리더십을 흔드는 그런 시도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이완구 원내대표 역시 “청와대 문건 유출은 갈 길 바쁜 우리를 상당히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면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이른바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자 모두 협조하는 처지에 있기 때문에 연말 산적한 국정 현안에 여야 모두 협조하면서 정치적 공세는 지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