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부산을 대표하는 시티 타운 페스티벌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를 앞세워 소비자 접점의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켈리와 함께하는 2024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11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하루 4시간만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예스24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주말은 이미 매진되었고 현장 구매만 가능할 정도로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으로 인기가 높으며, 2023년에는 6일간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부산시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1회부터 올해까지 9회째 후원사로 함께하며 지역 축제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대비 1.5배 커진 규모의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쏘맥자격증 발급 이벤트와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PC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규정에 맞추어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뉜다. SPC그룹 계열사 중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과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수여받았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SPC는 대한적십자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태풍, 지진 등과 같이 국가의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빵과 생수 총 80만개를 전달했다. 또,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온라인 사회공헌 ‘SPC해피쉐어 캠페인’으로 고객 12만명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저소득가정의 생애 첫 가족여행 지원, 취약 청소년의 위생용품,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등을 진행했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0일, 대구 본사에서 「2024년 한국가스공사 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순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해 85명의 가스공사 혁신리더가 참석해 ‘24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새로운 KOGAS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혁신리더는 본사 및 사업소 10~20년차 중간관리자 중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재로 선발됐으며, 향후 1년 동안 ▲혁신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CP(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지키미 등 자율적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임종순 경영관리부사장은 “현재 우리 공사가 당면한 경영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전사적으로 업무혁신과 효율성 향상이 요구되며, 임직원 모두 확고한 청렴 DNA를 마음 깊이 새겨야한다”며, “혁신리더가 구심점이 되어 가스공사가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2018년부터 매년 혁신추진계획을 수립해 조직변화와 긍정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천연가스 생산 공정에 필요한 핵심 부품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략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취업준비생 컨설팅을 위한 내일설계관,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취업지원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면접 컨설팅, 해외취업 및 외국인유학생(경기대 외 20개 대학교) 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을 위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한다.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에서는 AI면접과 인성검사 및 반도체 공정과정을 VR/A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직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로는 전략산업을 주제로 한 취업 골든벨, 중소기업 취업자로 자산형성에 성공한 인플루언서의 희망콘서트,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전략산업 취업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사망사건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28일 부결됐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은 무기명 투표 결과 재석 의원 294명 중 찬성 179명, 반대 111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채상병 특검법은 최종 폐기됐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 반대를 당론으로 결정해 이탈표(찬성표)가 나오더라도 재의결 마지노선인 '17표'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돼 왔다.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한 법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에 3분의 2 이상 찬성표를 얻어야 처리할 수 있는데 최근까지 여당에서 나온 공개 찬성파는 김근태·최재형·안철수·유의동·김웅 의원 등 5명이었다. 특검법은 대한변협회장이 특검 후보 4명을 추천하면 야당이 그중 2명을 고르고 대통령이 최종 1명을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여당은 '후보 추천권을 야당이 독점했다'고 반발해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도 재의 요구 이유를 설명하면서 "특검법은 내용적으로 국가의 최상위 법인 헌법 위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차를 빼앗아 음주운전을 한 3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28일(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혐의로 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알코올 치료 강의 40시간을 수강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이행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 16일 새벽 2시40분경 인천시 남동구 제2경인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운전기사 B(54)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폭행을 피해 택시를 멈추고 도망가려던 B씨를 쫓아가 또다시 폭행 했고 정차돼 있던 택시를 몰고 3.6㎞가량 음주운전을 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넘는 0.111%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특별한 이유 없이 피해자를 폭행하고 택시를 절취했을 뿐 아니라 블랙박스와 휴대전화까지 훔쳐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고인은 음주상태에서 고속도로를 운전해 도로교통상의 위험이 매우 높았다"고 판단했다. 다만 "2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고인 가족이 선처를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검찰이 생후 49일 된 쌍둥이 자매를 모텔 침대에 엎어 재워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엄마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심재완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28일 결심공판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3.여)씨에게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하고 아동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을 제한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보이스피싱 범행으로 구속됐다가 출산으로 인해 구속집행정지가 된 상태에서 주거지를 친척집 등으로 제한했음에도 추억 여행을 한다며 인천으로 왔다가 이런 비극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국가정책을 통해 산후도우미 등을 지원한다고 했으나 거절했고, 지원금 470만 원도 여행 등에 모두 썼다"며 "피고인이 장애인이라는 점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형을 구형할 수밖에 없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왔으나 피해아동의 곁에 있기 위해 노력했다"며 "범행 당일도 피해아동과 추억을 쌓기 위해 여행을 떠난 것이라“며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해 달라"고 말했다. 지적장애인 3급인 A씨는 법정에서 최후진술의 기회를 줬으나 10분 넘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주점에 들어가 전동 비비탄을 쏘며 난동을 부린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28일(업무방해, 절도, 특수협박)혐의로 기소된 A(58)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16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주점에서 약 50㎝ 길이의 전동 비비탄 소총을 소지한 채 업주 B씨에게 "술을 가져오라"고 소리치는 등 업무를 방해 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주점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소총의 방아쇠를 당겨 총소리에 놀란 B씨가 "너무 무서워서 술을 못 주겠으니 나가달라"고 하자 A씨는 15분 동안 욕설을 하며 B씨를 위협하고 주점 냉장고 안에 있는 소주를 직접 꺼내서 마시기도 했다. A씨는 1심에서 사실을 오인하고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위법이 있고 선고한 형이 너무 무겁다며 항소했다. A씨 측은 "전동 비비탄 소총은 장난감 총에 불과하므로 '위험한 물건으로 피해자를 협박했다'고 볼 수 없다"며 "이 범행은 단순 협박죄를 구성할 뿐이고 원심에서 피해자가 피고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기에 공소는 기각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통령실은 28일 '선(先)구제, 후(後)회수'를 골자로 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경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로 국회로 다시 넘어온 채상병특검법을 상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무주택 서민의 저축으로 조성된 주택도시기금이 원래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될 뿐 아니라 향후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고 이는 고스란히 국민에 부담으로 전가된다"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은 전세사기특별법에 대해 21대 국회 마지막날인 29일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고,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더라도 해당 법안을 공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명백히 하는 차원에서 그 이후에라도 국무회의나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법안이 정부로 이송된 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회로 돌려 보내지고, 국회 임기 종료 전에 재표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자동 폐기된다. 대통령실은 국회 회기 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법률 공포도 하지 않을 경우에 빚어질 논란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해외 법인들의 자체적인 활동 외에도 소속 국가의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스페인 및 포르투갈 주요 지역에 흙과 퇴비, 씨앗들을 뭉쳐 발아율을 높인 씨앗 폭탄을 심는 산림 재생 캠페인 ‘스마트 그린 트리(Smart Green Trees)’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식수량을 늘려 스페인 총 인구 수에 달하는 연간 4,700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한다. 이 같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식수 활동은 스페인을 시작으로 △인도 ‘LG 그린 커버(LG Green Cover)’ △인도네시아 ‘LG 러브스 그린(LG Loves Green)’ 등까지 지속 확대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부터 식물의 번식과 육성을 돕는 ‘스마트 그린 비즈(Smart Green Bees)’ 프로젝트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스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라파 난민촌 공격 지역에서 민간인 사망 정황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외신이 밝혔다. 이스라엘이 피란민 수십만명이 밀집해 있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난민촌을 공습해 최소 45명이 사망한 데 대해 이스라엘군이 조사에 착수했다. 27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이날 성명을 내 "라파 난민촌 공격 지역에서 민간인 사망 정황 관련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최고위급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군사 기관이 담당할 예정이다. IDF는 사망자에 하마스 고위 관료 2명도 포함됐다며,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 공격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하마스 고위 관료들이 현장에 있다는 사전 정보를 입수해 공습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IDF는 "공습 전 민간인에게 피해를 줄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공 감시, 공군 정밀 탄약 배치, 추가 정보 등 여러 조치를 취했다"면서, 민간인에게 피해를 준 건 유감이라고 했다. 미국 ABC뉴스는 미국 관료를 인용, 공습으로 인한 파편 등으로 100m 떨어진 연료 탱크에 점화됐으며 텐트에 불이 옮겨붙어 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스라엘 측이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21대 국회와 관련해 "적대적 대결 정치와 정치 양극화가 팽배해진 정치풍토에서 대의민주주의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지난 역사를 상기해보면 국회가 대화와 타협으로 살아숨쉴 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발전했고 국회가 탄압받거나 대결과 갈등으로 꽉 막혀있을 때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퇴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21대 국회 임기 종료를 하루앞둔 지금 저는 적대적 대결정치와 정치양극화가 팽배해진 정치풍토에서 대의민주주의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디 새롭게 시작될 22대 국회에서는 대화와 타협으로 진형정치와 팬텀정치의 패혜를 극복하고 살아숨쉬는 국회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는 진정한 의회주의시대를 열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7일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 KB국민은행 이재근 행장,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 KB라이프생명 이환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KB GOLD&WISE 역삼 PB센터’와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의 문을 열었다.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KB GOLD&WISE PB센터’와 함께 입점하여 보험 상품·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BwB(Branch with Branch)형태의 새로운 복합 WM 자문 모델이다.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 타워 5층에 위치한 ‘KB GOLD&WISE 역삼 PB센터’와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프라이빗뱅커와 STAR Wealth Manager들이 고객들에게 은행과 증권의 PB서비스는 물론 생명보험 상품 청약, 자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의 상품·서비스는 ‘KB GOLD&WISE 역삼 PB센터’에서, 생명보험 상품·서비스는 ‘KB STAR WM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