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영화배우 하지원(38)이 여성월간 '코스모폴리탄' 홍콩판 3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 24일 발간된 코스모폴리탄은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해낸 하지원을 '100번 변하는 여배우'라는 타이틀로 소개했다.
특히 3월8일 UN이 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하지원이 극중 캐릭터를 통해 당당하고 멋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는 이유로 커버모델로 선정했다.
하지원의 인터뷰도 실은 코스모폴리탄은 "한류스타 하지원의 겸손함과 프로다움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27일 일본 도쿄에서 세 번째 팬 미팅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