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경기도 분당 화랑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23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기도 분당 화랑공원에서 약 1200그루의영산홍 나무를 심어 미니 꽃동산을 조성했음.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고 해묵은 낙엽들을 모두 걷어내는 등 주변 환경 정화도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공원 가꾸기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글로벌 책임기업으로서 건설업 특성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치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