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25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대회 첫경기인 한국 ‘코리아’팀과 홍콩 ‘브라보’팀의 개막경기의 시구는 구본준 부회장이 책임졌다.
이번 대회는 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참가하는 프랑스팀을 비롯, 한국(2개 팀), 일본, 미국, 대만, 홍콩, 호주 등 모두 7개국에서 8개팀이 참가해 나흘간 열전을 벌이고 28일 결승전에서 우승을 가린다.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