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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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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준호, 해운대을 주민들과 ‘설 맞이 더불어 장보기’ 진행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설 명절임에도 부산지역 경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우려 속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의 지역경기 활성화 행보가 주목된다. 

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 지역위원회는 오는 2월 2일(토) ‘설 맞이 더불어 장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보기 지역시장 방문은, 당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누고 명절 준비 장보기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역 시장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날 장보기는 반송 큰시장을 시작으로 반여, 반송, 재송동에 있는 해운대 을 지역 4개 시장을 전부 방문할 예정이다.
반송 큰시장은 오후 1시, 반여3동 시장은 2시 30분, 반여2동 시장은 3시 20분, 재송1동 시장은 4시 20분에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주민을 찾아나선다.

한편 이번 장보기 방문에는 윤준호 의원을 비롯해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은 물론 100여 명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해당 동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평소 지역시장을 자주 다니며 상인들과 만나왔는데, 좀처럼 민심경기가 되살아나지 않아 힘들어 하신다”며,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당원들과 주민이 함께‘명절 장보기’를 진행하는 것은, 지역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값싸게 명절 장을 볼 수도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어렵지만, 서민경제 회복에 문재인 정부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께 힘내서 노력하자”고 전했다. 




[커버] 체육계 성폭력, 그 침묵의 카르텔 깨지나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가해 의혹 사건을 통해 체육계의 성폭력 범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이번 체육계 미투는 그피해대상이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였다는 점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심석희 선수의 용기있는 고발 단순 상습 폭행 사건으로 치부될 뻔 한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사건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 선수(한국체대)의 용기 있는 결단으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심 선수의 변호인은 지난 8일 심 선수가 2014년께부터 조 전 코치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2014년 당시 심석희는 만 17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고소장에 는 당시 시작된 성폭행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한 달 남짓 앞둔 1월 중순 까지 계속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심석희 측은 고소장을 통해 조 전 코치가 초등학교 때부터 절대 복종을 강요했고,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협박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심석희 측은 변호인을 통해 "지도자가 상하관계에 따른 위력을 이용해 폭행과 협박을 가하고, 약 4년간 상습적인 성폭행을 해온 사건이다

윤준호, 해운대을 주민들과 ‘설 맞이 더불어 장보기’ 진행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설 명절임에도 부산지역 경기가 예전 같지 않다는 우려 속에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의 지역경기 활성화 행보가 주목된다. 윤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 지역위원회는 오는 2월 2일(토) ‘설 맞이 더불어 장보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장보기 지역시장 방문은, 당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지역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설 인사를 나누고 명절 준비 장보기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역 시장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날 장보기는 반송 큰시장을 시작으로 반여, 반송, 재송동에 있는 해운대 을 지역 4개 시장을 전부 방문할 예정이다.반송 큰시장은 오후 1시, 반여3동 시장은 2시 30분, 반여2동 시장은 3시 20분, 재송1동 시장은 4시 20분에 방문해 지역 상인들과 주민을 찾아나선다. 한편 이번 장보기 방문에는 윤준호 의원을 비롯해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은 물론 100여 명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해당 동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평소 지역시장을 자주 다니며 상인들과 만나왔는데, 좀처럼 민심경기가 되살아나지 않아 힘들어 하신다”며,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당원들과 주민


안성시민장학회, 시 승인 없이 사무국장 정년 맘대로 연장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시민 혈세인 수억 원의 시 보조금 지원으로 운영되는 ‘안성시민장학회’가 이사장의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과 홍보비 방만 운용 등으로 시민들로부터 비판과 불신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장학회 사무국장의 정년을 시의 승인절차도 받지 않고 마음대로 63세로 늘려 물의를 빚고 있다. 창립 이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운영 파행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안성시민장학회’를 안성시가 직영 또는 아예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안성시청과 안성시민장학회 등에 따르면, ‘안성시민장학회’는 안성시로부터 1억 1천만 원의 시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며 사무국장 등 직원 인건비로 7,80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게다가 홍보비와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다 적발돼 도마에 오르며 안성시의 집중 수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더욱이 이번에는 사무국장의 정년을 예산을 주는 안성시청의 승인 없이 이사회의 형식적 승인 절차만 거친 채 슬그머니 63세로 마음대로 늘린 게 들통 나 안성시 감사팀의 집중 종합감사를 받고 있다. 이는 안성시의 승인절차를 거쳐야 하는 중요한 사항인데도 이를 거치지 않은 잘못이 있고, 심지어 공무원 정년인 만 60세보다 3년이 많아 어

[책과사람] 불평등의 기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동서양 역사에 정통한 역사가 백승종 교수가 이번에 주목한 주제는 상속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가 양극화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저자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의 기원은 바로 상속제도의 폐단에 있다고 주장한다. 부모자식 간의 부양 계약서 상속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사회경제적인 여건이 변하면 상속제도도 달라졌다. 각 사회의 구성원들은 가장 유리해 보이는 상속제도를 선택했다. 그에 따라 누군가는 권력을 얻거나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신분이 추락하거나 가난으로 내몰렸다. 한 가문에서 상속으로 인해 벌어진 싸움으로 인해 국제전이 벌어지기도 하고, 국경이 달라지기도 했다. 상속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인 셈이다. 저자는 동서양은 물론 이슬람 역사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상속제도와 거기에 내포된 문화적 의미를 들려준다. 서양의 부모들은 나이가 들면 상속과 부양에 관해 자식과 계약서를 작성했다. 18~19세기 서양 농민들은 은퇴계약서로 노후를 보장받았다. 계약서를 작성하고 나면 농부와 소작농은 농지나 소작지를 자식에게 넘기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반면 한국이나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노부모가 부양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할 필